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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불편함을 정돈하는 삶의 기술, 코지)

이사벨 길리스 (지은이), 김산하 (옮긴이)
흐름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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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불편함을 정돈하는 삶의 기술, 코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596396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9-07

책 소개

코지를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뜨개질하기, 차 마시기, 엽서 모으기, 동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통해 언제 어디에 있든 집과 같은 편안한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일러준다.

목차

들어가면서│삶과 나를 연결시키는 작은 기쁨의 시작, 코지

1부 당신이라는 존재
코지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일단 선택하라
의지할 만한 도구를 만들어라
나의 역사를 알아야 코지할 수 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요?
당신은 어떻게 자라왔나요?
다양한 바깥세상과 자신을 연결시켜라

2부 집을 코지하게 만드는 것들
당신을 편안하게 하는 장소
하루를 침대 정리로 시작하라
무인도에 숨겨진 2가지 중요한 의미
목욕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주방은 집의 중추신경과 같은 곳이다
정체성이 담긴 공간으로 꾸미기
자연의 존재에 기대라
옷과 당신을 연결시켜라
엽서는 코지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아날로그에 주파수를 맞추기
바느질은 마음을 고요하게 해준다

3부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기
사회 속에서 코지 찾기
날씨와 익숙한 것들을 연결시켜라
자연은 우리를 위로한다
꽃은 인간의 긍정적인 본성을 기억하게 한다
당신과 연결된 피조물을 생각하기
강은 살아가는 데 힘이 된다
사회 속에서 의무를 다하기
소셜 미디어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일과 나를 연결시키기
퀼트는 새로운 삶을 가져다준다
취미는 삶과 나를 연결시키는 작은 기쁨이다

4부 여행 속의 코지
우리는 떠돌아다니는 존재
여행이야말로 코지 그 자체이다
덴마크에서 휘게를 느끼기
영국에서 코지하기
술집에는 거부할 수 없는 코지함이 있다
걸을 때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혼자만의 시간을 코지하게 만들기

5부 삶이 힘들 때 나아갈 수 있는 힘
코지할 수 있는 나만의 비책
불확실한 상황에서 평정심 찾기
힘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삶의 마지막 순간을 코지하게 맞이하는 방법
음악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바로 심는다
코지는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

감사의 말

저자소개

이사벨 길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 칼럼니스트, 영화배우 자서전 『Happens Every Day: An All-Too-True Story』(2009)와 『A Year and Six Seconds: A Love Story』(2011), 소설 『Starry Night: A Novel』(2014) 등으로 유명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뉴욕 맨해튼에서 남편과 세 자녀, 반려견 두 마리와 살며 <보그>, <뉴욕타임스>, <리얼 심플>, <코스모폴리탄>, <구프>, <사베르>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영화 <Happy Here and Now> 드라마 <성범죄수사대: SVU>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대상과 일을 미세한 관찰과 통찰력으로 자신의 내면과 결합시키는 방식을 통해, 어디에 있든 가장 안전하면서도 집과 같은 편안함을 만드는 기술을 터득해왔다. 같은 현상을 바라보더라도 사람들마다 그 각도와 깊이는 제각각이다. 주의력을 지닌 예술가로서의 눈, 배우로서의 눈, 작가로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섬세하고 예리하며 깊이 있다.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 지역 사회 및 전 세계까지 뻗어 어디서든 안정감 있게 나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뜨개질하기, 차 마시기, 엽서 모으기, 동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통해 자기 연마술인 코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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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정책을 전공했다. 문화재단 및 국제교류 기관, 독립 기획자를 거쳐 해외 공공 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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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지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코지는 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평생을 살아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면 알 수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 좋은지,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 나쁜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해라. 질문을 해도 답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일단 선택하라. 경험을 해보면 내가 이것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내가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목록이 분명해지면 우리는 분명 코지해질 수 있다. 의식적으로 삶을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코지는 결코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고 편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코지를 찾는 또 다른 과정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거나 자기가 끌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데 별 관심이 없다면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우선 무엇이든 선택해보자. 눈을 감고 이렇게 생각해보자. 내가 완전히 빠져서 수집하고 싶은 색상이나 꽃이 있는가? 혹은 나와 동일시하는 동물이나 식물은? 아니면 다른 특별한 느낌을 갖고 싶지는 않은가? 내가 어울리고 싶어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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