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시대의 이야기를 품은 특별한 공간, 땅 위에 남겨진 역사를 읽다)

제이콥 필드 (지은이), 김산하 (옮긴이)
  |  
미래의창
2021-08-24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시대의 이야기를 품은 특별한 공간, 땅 위에 남겨진 역사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1464429
· 쪽수 : 336쪽

책 소개

저자는 기존에 알려진 역사적 장소들뿐 아니라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평범한 장소들이 품은 시대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펼쳐낸다. 세계 속 50개의 장소들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한다면 인류 문명의 영광과 상처를 새롭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5

1. 현생인류의 등장 : 선사시대
올두바이 협곡 : 최초의 현생인류가 등장하다 15
멍고호 : 메말라버린 호수에서 발견된 현생인류 23

2. 문명의 시작 : 고대시대
메소포타미아의 비옥한 초승달 지역 : 세계 최고 문명의 발상지 33
나일강 : 문명을 낳은 강 40
황허강 : 동아시아 최고의 문명 48
나우루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공화국 54
성전산 : 세계 3대 종교의 성지 61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 궁전 : 도시 왕궁의 꽃 70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 서양 문명의 뿌리 76쪽
공자의 생가 : 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인 고대 중국 사상가의 터 82
부처의 보리수나무 : 해탈의 경지에 이르다 87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학문과 예술의 상징 92
로마의 신전 판테온 : 로마 건축 기술을 집대성하다 100

3. 문화의 발전 : 중세시대
터키해협 :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다 111
시온의 성모 마리아 교회 : 모세의 흔적을 찾다 118
히라동굴 : 무슬림들의 성지 124
팅벨리르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의 개최지 130
그레이트 짐바브웨 : 중앙아프리카 최대의 유적지 136
팀북투 : 서아프리카 교육과 학문의 중심지 141
사마르칸트 : 실크로드의 도시 147
이쓰쿠시마 신사 : 일본 3대 절경, 바다 위의 사원 154
테노치티틀란 : 호수 위에 떠 있는 도시 160
테르 브르즈의 집 : 유럽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 브루게 168
경복궁 : 조선 최고의 법궁 171
쿠스코 : 남미 최대의 제국, 잉카 제국의 수도 176
코소보 폴예 : 세르비아 민족주의의 씨앗을 뿌리다 183

4. 전쟁과 절대왕정의 시대 : 근대시대
알함브라 궁전 : 기독교와 이슬람의 융합 193
벨렘 교구 : 대항해의 시작 199
케이프 코스트 성 : 노예 무역의 중심지 205
그리니치 : 세계 시간의 기준이 되다 211
베르사유 궁전 : 절대 왕정의 상징 216
아브라함 평원 :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223

5. 세상에 반기를 들다 : 혁명의 시대
산도밍고 : 노예봉기의 시작을 알리다 231
빌헬름가 : 독일 제국의 중심지 237
뉴 래너크 : 모범적 산업 공동체의 모델 242
앙고스트라 : 남아메리카 독립 전쟁의 서막 248
블랙힐스 : 인디언들의 이주 역사가 담기다 253
킬메인햄 감옥 : 공포와 증오의 공간 260
크렘린궁과 붉은 광장 : 러시아의 역사적, 정치적 중심지 266
남극 : 아문센과 스콧의 자취를 따라서 272

6. 박해와 변혁의 시대 : 현대시대
할리우드 : 영화의 중심지 281
암리차르 : 황금사원과 대학살 287
글리비체 라디오 타워 :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 293
안네 프랑크의 집 : 유대인 박해의 현장 299
마운트 워싱턴 호텔 : 세계 경제질서를 재편하다 305
마라카낭 : 브라질의 세계 최대 축구경기장 309
비무장지대, DMZ : 냉전의 상징 315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 우주전쟁의 서막 319
샤프빌 : 인종차별과 학살의 공간 325
세른 : 세계 최대의 입자물리학 연구소 330

나오며 334
감사의 글 335

저자소개

제이콥 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가이자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현대사를 공부하고, 뉴캐슬대학교에서 1666년 런던대화재의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연구해 박사 논문을 썼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케임브리지 그룹의 연구원으로 1600~1900년 영국의 직업 구조, 여성의 일과 가사서비스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2년에 뉴질랜드로 건너가 매시대학교와 와이카토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2016년 영국으로 돌아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런던의 경제사를 연구한다. 2019년에는 왕립역사학회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 끔찍한 역사적 사건을 조명한 첫 대중서 《피로 얼룩진 일들(One Bloody Thing After Another)》를 낸 이후 《숫자로 보는 디데이(D-Day in Numbers)》, 《한눈에 보는 유럽사(The History of Europe in Bite-sized Chunks)》를 출간해 독자의 반향을 일으켰다.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2018년 《런던, 런던 시민과 1666년 대화재(London, Londoners and the Great Fire of 1666)》을 썼고, 2021년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가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되었다. 〈이코노믹 히스토리 리뷰〉, 〈런던 저널〉 등에도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펼치기
김산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정책을 전공했다. 문화재단 및 국제교류 기관, 독립 기획자를 거쳐 해외 공공 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는 과정은 너무나 잔인했으며 이는 현지 원주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원주민들은 땅을 뺏기는 것도 모자라 영국 이주자들이 들여온 질병으로 인해 죽거나 정착민들의 인종 탄압에 시달렸다.


19세기 후반 과학자들은 인산염으로 덮인 바위가 아주 좋은 비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태평양 섬에서 인산염 퇴적물을 발견한 유럽인들은 인산염을 반출하기 시작했고, 인산염 채굴에서 제외됐던 나우루는 앨버트 앨리스 덕분에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