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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다

인간이 되다

(인간의 코딩 오류, 경이로운 문명을 만들다)

루이스 다트넬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흐름출판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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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이 되다 (인간의 코딩 오류, 경이로운 문명을 만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65966333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4-07-08

책 소개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수이자 『오리진』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으로 한국 독자들을 만나온 작가 루이스 다트넬은 ‘인간 삼부작’의 마지막 책 『인간이 되다』에서 처음으로 이 독특하고 변덕스럽고 연약한 인간 본성이라는 렌즈로 관찰한 우리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1장 _ 문명을 위한 소프트웨어
2장 _ 가족
3장 _ 감염병
4장 _ 유행병
5장 _ 인구
6장 _ 마음을 변화시키는 물질
7장 _ 코딩 오류
8장 _ 인지 편향
끝맺는 말

도판 출처
주석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저자소개

루이스 다트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레스터대학 우주연구센터에서 영국우주국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웨스트민스터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수로 우주생물학, 특히 화성에서 미생물을 찾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과학자로 「가디언」 「타임스」 「뉴 사이언티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였으며, 다수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출연했고, 테드(TED) 연사로도 활동했다. 한국에는 그의 저서 『오리진』(「선데이 타임스」 선정 ‘올해의 새로운 생각’),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선데이 타임스」 선정 ‘2019 최고의 역사 도서’)이 소개되었다. 홈페이지 lewisdartn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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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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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화는 새로운 조건과 생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할 때 이미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어떻게든 해나가야 하는 제약이 있다. 제도판으로 되돌아가 처음부터 재설계할 기회가 없다. 진화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팔림프세스트(양피지 위에 쓴 글씨를 지우고 그 위에 다른 글씨를 겹쳐 쓰는 것)처럼 이전에 있던 것을 수정하거나 그 위에 다시 겹치는 방식으로 새로운 적응을 계속 추가하면서 진화해왔다. 예를 들면, 우리의 척추는 위에 놓인 큰 머리를 떠받치면서 직립 자세를 유지하기에는 부실하게 설계되었지만, 우리는 네 발로 걷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척추를 가지고 어떻게든 해나갈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모든 능력과 제약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즉, 우리의 결함과 능력은 모두 현재의 우리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진행되었다.” (머리말)


“하지만 누가 호의를 교환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일일이 마음속으로 계속 장부를 기재하려면 어느 정도 인지 부하가 따르는데, 인류는 진화 과정에서 그 해결책을 발견했다. 동일한 개인과 어느 정도 교환을 반복한 뒤에는 우리는 교환에 대한 감시가 느슨해진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게 되고, 양자의 관계는 더깊은 유대로 발전하는데, 그것이 바로 우정이다. 친구는 다른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도 믿을 수 있는 협력자이자 동맹이 되고, 우리는 상대의 행동을 계속 기록하는 정신적 회계를 멈추고, 자신이 베푼 특정 호의를 되갚으라고 더 이상 노골적으로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않는다. 유대는 호혜성을 보증하는 것이자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1장 ‘문명을 위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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