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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디지털 공급망으로 조직의 핵심 역량 구축하기)

제프 로슨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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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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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디지털 공급망으로 조직의 핵심 역량 구축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626390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03-27

책 소개

기회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동할 뿐이다. 배달의민족, 무신사, 오늘의집···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이 없던 시장을 만들고 기존 시장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다. 이 책은 잘 만든 소프트웨어로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설명하는 데서 시작한다. 우연찮게 은행이 된 기술기업 벙크, 고객센터를 사지 않고 구축한 ING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왜 그 어느 때보다 지금 개발자가 중요한지 알려 준다.

목차

서문 |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의 리더라면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이해해야 한다
프롤로그 | 시작은 광고판이었다

1부 왜 그 어느 때보다 지금 개발자가 중요한가

1장 만들거나 혹은 죽거나
2장 새로운 소프트웨어 공급망

2부 개발자를 이해하고 동기부여 하기

3장 제 이름은 제프고 개발자예요
4장 코드는 창의적이다
5장 실험은 혁신의 전제조건
6장 코드 몽키가 되고 싶은 개발자는 없다

3부 개발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법

7장 열린 학습 환경 만들기
8장 소규모팀과 단일 스레드 리더
9장 우리는 고객 편이에요
10장 쉽게 이해하는 애자일
11장 인프라 구조에 투자하라

에필로그 |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함께하는 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제프 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랫폼 기업 트윌리오(Twilio)의 공동 창립자 겸 CEO다. 트윌리오는 기업에서 고객에게 보내는 알림, 문자, 이메일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API를 서비스하며, ‘전 세계 모든 개발자들의 툴킷’을 꿈꾼다. 500만 명 넘는 개발자와 15만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이들의 고객이다. 트위터, 에어비앤비, 우버,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세일즈포스 등이 트윌리오의 고객사다. 제프 로슨은 연쇄 창업가다. 미시간대학 재학 당시 똑똑한 학생들의 강의노트를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닷컴 붐을 타고 1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지원받았다. 첫 회사를 팔고 받은 주식은 버블 붕괴 후 휴지 조각이 되었다. 이후 익스트림스포츠 용품 판매, 행사 티켓 거래 스타트업을 차려 밑바닥부터 프로덕트를 만들었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며 내적 동기로 일하는 소규모팀의 위력을 실감했다. 그는 사업가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같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기쁘게 하고, 고객이 사랑하는 멋진 제품을 만드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는 개발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열정과 능력을 갉아먹고 있다. 개발자 출신 CEO로서 제프 로슨은 디지털 공급망에서 무엇이 새롭고 흥미로운지 가장 먼저 아는 개발자들이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는 게 아니라 주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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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출판사에서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쇼리』, 『오 헨리 단편선』, 『글쓰기에 대하여』, 『테라피스트』, 『라이프 인사이드』, 『위시』, 『노트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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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발자에게 묻기’는 단순히 기술이 아닌 사고방식이다. 지난 10년 동안 나는 회계부터 고객지원, 마케팅, 운영, 영업, 제품까지 모든 분야에서 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드러내는 수많은 사람이 디지털 비즈니스로 각 회사의 미래를 구축하는 모습을 목격해 왔다. 이들 모두가 빌더builder다. 디지털 혁신은 개발자만 하는 것이라 오해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기업에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개발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실 이 일에는 모든 직무 담당자와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의 성공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온 마을이 필요하다.
_프롤로그


처음 출시된 애플 TV 리모컨에는 버튼이 일곱 개밖에 없었다. 왜일까? 모든 스마트 기능이 소프트웨어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애플이 고객에게 배우고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새로운 특징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고정된 것들을 이터레이션할 순 없다. 기계가 공장을 떠나면 그 기능은 영원히 불변이다. 그러므로 버튼을 제거한 결정은 미학을 넘어 굉장히 전략적인 것이다. 나는 애플 TV 리모컨을 처음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와, 이제 소프트웨어 전쟁이구나.’
_1장 만들거나 혹은 죽거나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자체적으로 만든 소프트웨어에 다른 회사가 판매하는 마이크로서비스를 혼합하고 있다. 우버가 좋은 사례다. 우리가 ‘우버 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4천 개의 마이크로서비스를 조각보처럼 하나로 이어 놓은 것이다. 즉, 일부는 우버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했지만 그 외 기능은 외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승객이 운전자를 부르면 우버 메인 화면에서 트윌리오 서버로 요청 사항이 곧장 날아가고, 트윌리오는 운전자에게 해당 내용을 전송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양쪽 모두에 보이지 않는다. 그들 눈엔 우버가 서로 대화하도록 만든 것처럼 보일 것이다. (...) 실리콘밸리의 모든 신생 회사들이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는 은행, 소매업, 항공사 등 모든 전통적인 기업에서 빠르게 표준이 되어 가고 있다.
_2장 새로운 소프트웨어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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