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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6637021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2-01-05
책 소개
목차
서문
모든 것을 다 줘라!
01
세계경제의 퍼펙트 스톰
02
복지대통령의 꿈
03
금융을 다시 따분하게 만들어야
04
G세대에게서 내일을 본다
05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와 사회, 그리고 교육
06
대한민국은 얼마를 빌렸는가?
07
누구를 위한 FTA인가? 하이얼을 소비자에게
08
싱가폴 BAC의 이장영 씨
09
JUNGLE로 코스닥 2.0을
10
모든 산업을 효자산업으로
11
김정일은 왜 새벽 4시까지 일했을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의 본질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향후 몇 년간 우리 경제의 최대 현안은 세계경제의 침체다. 이에 대응하여 적정 수준의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현재 요구하는 수준의 복지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률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성장률이 정확히 얼마가 되는지에 대한 토론이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 우리가 예상하는 3~4% 수준의 성장으로는 부족할 것이 확실하다. 3~4%의 성장률로는 현재의 복지와 고용 수준을 유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 01 ; 세계경제의 퍼펙트 스톰 중에서 (24쪽)
그런데 국내 정치는 어떠한가? 저성장시대의 난국을 타개할 성장과 고용정책은 논의하지 않고 기존 파이를 나누자는 복지, 공정사회 논쟁에만 함몰되어 있다. 2010년 이후 좌파가 한국사회의 담론을 주도하면서 보수 정당과 언론은 좌파 프레임과 네이밍의 포로가 되어 있다. 보수가 담론 싸움에서 지고 있는 형국이다.
- 02 ; 복지대통령의 꿈 중에서 (30쪽)
거품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는 2004년부터 1%대의 금리를 점차 끌어올리기 시작해 17번의 인상 끝에 2006년 5.25% 수준으로 되돌려놓았다. 결국 2005년 말부터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 03 ; 금융을 다시 따분하게 만들어야 중에서 (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