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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637555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8-01-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무엇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가?
제1장 인내해야 할 순간 : 기다림의 때를 알았던 명태조와 태조
제2장 결단해야 할 순간 : 과감하게 결단한 영락제와 태종
제3장 일대 결전의 순간 : 피할 수 없는 순간, 기선을 잡은 선덕제와 세조
제4장 분열하고 마는 순간 : 분열을 자초한 만력제와 선조
제5장 실리를 취하는 순간 : 조직을 풍랑에서 지킨 청태조와 광해군
제6장 선택이 갈리는 순간 : 결정적인 순간 다른 선택을 한 청태종과 인조
제7장 자만에 빠지는 순간 : 자만하다 위기를 맞은 건륭제와 정조
제8장 개혁이 필요한 순간 : 개혁의 시기를 놓친 광서제와 고종
제9장 단결이 필요한 순간 : 민족의 단결과 해방을 가른 모택동과 이승만
부록 1 - 조선 및 명청조 역대 군주 묘호, 군호
부록 2 - 조선 및 명청조 연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명태조 주원장은 천하의 향배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격정을 철저히 자제하는 미덕을 발휘한 것이다.” - 「1장 인내해야 할 순간」
“지략과 무용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자들끼리 맞붙을 경우는 통상 누가 먼저 손을 쓰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영락제가 승리를 거둔 것도 이 때문이다. 관건은 바로 결단이었던 것이다.” - 「2장 결단해야 할 순간」
“당쟁에 여념이 없던 조선의 조정은 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정사인 황윤길과 선위사 오억령이 왜란의 가능성을 그토록 역설했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비정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조선 조정은 이후 왜관에 머물던 왜인들이 점차 본국으로 소환되어 왜관이 텅 비게 되자 비로소 사태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부랴부랴 무기를 정비하고 성을 쌓기 시작했다.” - 「4장 분열하고 마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