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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8만 시간

은퇴 후 8만 시간

(은퇴 후 40년을 결정하는 행복의 조건)

김병숙 (지은이)
  |  
조선북스
2012-02-29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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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8만 시간

책 정보

· 제목 : 은퇴 후 8만 시간 (은퇴 후 40년을 결정하는 행복의 조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8896666012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은퇴 후 40년.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에 버금가는 이 시간을 무슨 일을 하며 보낼지 준비해 두지 않는다면 당신의 절반의 인생은 무의미해질지도 모른다. 이 책은 스스로 은퇴 시기를 결정하고 이후 두 번째 인생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에서 추출한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와 그 해법을 담고 있다.

목차

PART 01 우리는 연출자였다
01 무대 뒤, 막이 내렸다
02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03 불안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04 조급증을 넘어 미래 비전으로
05 새로운 현실에 닻을 내리자
06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07 은퇴 후 8만 시간, 무엇을 할 것인가
08 8만 시간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PART 02 평생 걱정 없는 60을 위해
01 내가 사는 별은 어디인가
02 의사결정의 함정에서 빠져나와라
03 세상은 바라보기 나름
04 나이의 벽을 허물다
05 소홀했던 가정을 지켜라
06 재산이 없어도 자산은 챙기자
07 건강은 재산목록 1호
08 그래도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09 60의 화려한 비상을 만끽하라

PART 03 8만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01 은퇴한 지 37년 만에 다시 찾은 꿈 _ 가수 이장희
02 안정에서 불안정으로 이동한다면 _ 변호사 윤학
03 봉사, 삶의 조각 나누기_ 한국 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04 첫사랑의 꿈을 찾아서 _ 기타 제작가 최동수
05 창업, 자신의 본성을 찾는 일 _ 요리사 오시환
06 슬픔을 희망으로 _ 웰다잉 전문가 이정옥
07 인생은 꿈을 멈추면 쓰러진다 _ 자전거 여행가 차백성
08 가슴 뛰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내 일을 찾아 _ 숲 해설가 양경모
09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

PART 04 러닝타임 8만 시간, 인생 각본을 짜다
01 내 삶의 주인공은 나
02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03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투자다
04 나만의 업을 찾아라
05 재취업, 창업, 사회활동의 갈림길에서
06 나를 둘러싼 지원 시스템 구축하기
07 인생 설계도를 작성하라
08 진로 일기로 동력 만들기

PART 05 은퇴자를 위한 십계명
01 말을 많이 하지 말자
02 늙지 말자
03 자신을 괴롭히지 말자
04 삐치지 말자
05 가두지 말자
06 이기려고 하지 말자
07 탐욕 부리지 말자
08 정지하지 말자
09 일하지 말자
10 허울을 좇지 말자

[부록] 은퇴자들을 위한 직종 설명서

저자소개

김병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 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건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간 직업훈련연구소, 한국기술교육 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40여 년간 직업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직업상담의 단초를 제 공하였다. 경기대학교에서 직업학과를 설치하여 교 수로 활동하여 석박사를 양성하였으며, ㈔한국직업상 담협회 설립, 직업상담사 자격제도 도입 등 직업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하여 많은 저술 활동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직업발달사>, <40대 인생 경영>, <서른아홉에 이력서를 쓰다>, <실업은 또 다른 50년을 준비 하는 기회>, <은퇴 후 8만 시간>, <사십과 오십 사이> 등이 있다. 현재 ㈔ 한국직업상담협회 이사장, 김병숙 Job& Mental Clinic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직업 상담분 야 재직상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교육과 4050 세대를 위한 전직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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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일한 시간만큼 앞으로도 일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 정년이 지났다면 쉬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헬스, 골프, 등산, 여행 등을 하면서 여가를 보낼 것이라고 막연히 계획했다. 만약 100세 이상을 산다 하더라도 은퇴 후 쉬면서 편안한 생을 보내길 원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50년 동안 목적 없이 소일하며 사는 삶을 진정으로 생각해 봤는가? 그렇게 살 만큼 충분한 은퇴자금을 마련해 두었는가?


창조적인 분야는 언제까지 활동이 가능할까? 에디슨은 80대에도 발명을 했으며, 처칠은 90대에 자서전을 썼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폴 발테스 Paul Baltes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안톤 루빈시테인Anton Grigorievich Rubinshtein이 어떻게 90세가 넘어서까지 뛰어난 연주자로 남아 있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그는 자기의 레퍼토리를 줄이고 적은 수의 작품을 연주했다(선택). 둘째, 그는 적은 수의 작품을 더 자주 연습했다(최적화). 마지막으로, 그는 빠른 움직임 전에는 연주 속도를 늦췄고, 따라서 빠른 움직임에서 속도의 인상을 증진시키는 대비를 나타냈다(보상).”


박동규 교수는 밤늦게 집에 들어갔을 때 사모님이 “저녁 드셨어요?”라고 물으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시장하시죠?”하고 물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을 먹었다 한다. 이 두 마디 말은 어찌 보면 같다. 그러나 그 속에 함축된 의미는 아주 다르다. ‘저녁 드셨냐’는 물음은 자기 위주의 생각으로 저녁을 차릴까 말까의 관점에서 한 말이고, ‘시장하시냐’는 말은 상대의 입장에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저녁을 들지 않았다면 얼마나 배가 고플까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즉, 하나는 자기 입장에서, 하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출발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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