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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축제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경영/공연기획
· ISBN : 9788966800063
· 쪽수 : 1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경영/공연기획
· ISBN : 9788966800063
· 쪽수 : 136쪽
책 소개
지역문화 콘텐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창조적 활용에 축제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문화 상징의 표현으로서 축제 콘텐츠의 정확한 이해와 유희적 표현이 축제 성패에 결정적인 요인임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축제의 콘텐츠에 대한 논의는 원론적인 차원에서 당위성만 강조되고 있을 뿐 이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은 간헐적이고 부정기적인 차원에서 방향성을 잃은 채 허공을 맴돌고, 이와 관련한 전문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며,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축제 연구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무리 화려한 축제의 성을 쌓아 봤자 금방 무너져 버리기 십상이다.
- '머리말' 중에서
축제가 많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주인이 돼서 참여하는 축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그들을 좀 더 많이 내 지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지극히 계산적인 차원에서만 벌어지는 축제가 많아서 축제는 피곤하고, 천편일률적이며, 낭비적인 일회성 행사라고 느끼는 것이다.
- '효율과 희열의 딜레마' 중에서
죽어 있던 공간에 생기가 돌고, 잊혀진 과거의 아픈 역사가 다시 되살아나서 현재 우리의 게을러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잊고 지냈던 이웃들의 존재를 재확인하고, 내 속에 이미 불이 꺼져 버린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예술적 감성을 끄집어내어 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 굳이 창조적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축제는 그 자체로서 창조성의 결과이며 창조의 시발점이 된다.
- '창조와 감성의 추동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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