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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심리학

식탁 위의 심리학

(음식남녀, 그 미묘한 심리의 속내를 엿보다)

시부야 쇼조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  
사과나무
2013-10-05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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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심리학

책 정보

· 제목 : 식탁 위의 심리학 (음식남녀, 그 미묘한 심리의 속내를 엿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67260040
· 쪽수 : 264쪽

책 소개

비즈니스든 연애에서든 상대방을 파악하는 데는 함께 식사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행동심리학자로, 음식을 먹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남녀간의 심리를 분석한 흥미로운 주제의 책 <식탁 위의 심리학<을 펴냈다.

목차

제1장 이런 사람과 밥 먹지 마라

불판 가득 고기를 늘어놓는 사람 ⇒ 매사에 계획적이지 못하다
얻어먹는 자리에서 비싼 생선초밥만 먹는 여자 ⇒ 궁상맞은 여자로 보인다
메뉴를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 ⇒ 배려심없는 이기주의자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는…’잘난 척하는 사람 ⇒ 권위에 약하다
큰 목소리로 다른 식당을 칭찬하는 사람 ⇒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
중국 요리를 먹으며 ‘생선초밥’얘기를 하는 사람 ⇒ 애인에 대한 불만의 표시
전문가인 척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 자기과시욕의 표출
음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사람 ⇒ 리더십이 부족하다
생선구이에 솜씨 좋게 레몬을 뿌리는 사람 ⇒ 뻔뻔한 사람
‘손님은 왕이다’라며 허세 부리는 사람 ⇒ 억눌린 콤플렉스 덩어리
음식이 식는데도 계속 이야기하는 사람 ⇒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고 싶다
단골집에 데려가고 싶어하는 사람 ⇒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달갑지 않은 호의
접시를 가지런하게 다시 늘어놓는 여성 ⇒ 집착이 강하다
블로그에 올릴 음식 사진만 열심히 찍는 사람 ⇒ 일의 핵심을 놓쳐버린다

제2장 밥 먹을 때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

싫어하는 음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여성 ⇒ 배려심이 없다
지나치게 사양하는 여자 ⇒ 두번 다시 식사에 초대받지 못한다
다른 손님이 시킨 음식을 둘러보는 여성 ⇒ 유쾌한 현실주의자
자기 것만 ‘추가’주문하는 사람 ⇒ 각자 알아서 즐기자는 심리
주변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여성 ⇒ 지나치게 둔감하다
핫소스를 한껏 뿌려대는 여성 ⇒ 날마다 새로운 자극을 추구한다
중국요리점의 원탁을 빙글빙글 돌리는 사람 ⇒ 친구 애인이라도 빼앗을 타입
‘완전 맛있어’를 연발하는 여자 ⇒ 머릿속으로는 딴생각을 하고 있다
당당하게 더치페이를 주장하는 여성 ⇒ 연애에 좀처럼 진전이 없다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말하는 사람 ⇒ 마음속에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
남성에게 지나치게 접근하는 여성 ⇒ 모든 여자들의 공공의 적
자꾸만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여자 ⇒ 이성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심리
식사할 때 존댓말만 쓰는 사람 ⇒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
과거의 일을 정신없이 얘기하는 사람 ⇒ 진취성이 없다는 증거

제3장 음식남녀, 그 심리를 분석한다

‘일단은…’이라며 주문하는 사람 ⇒ 책임회피형 소심쟁이
대방에게 미리 싫어하는 음식을 물어보는 사람 ⇒ 신중하고 논리적이다
‘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못 먹어?’강요하는 사람 ⇒ 불필요한 과잉 친절
자신의 ‘취미 이야기’에 열중하는 남자 ⇒ 자존심이 강하다
자신의 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하는 남자 ⇒ 일이 인생의 전부인 워커홀릭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 ⇒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식사중에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사람 ⇒ 당신에게 기대고 싶어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무난한 음식을 시키는 사람 ⇒ 협조를 중요시하고 균형감각이 있다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한 잔만 더…’ ⇒ 외롭고 어린아이 같은 사람
‘남자인 내가 더 내겠다’고 말하는 사람 ⇒ 허영심이 강하다
애인과의 식사 때 ‘돈 내는 방식’으로 알아본다 ⇒ 세련된 남자인가, 인색한 남자인가
남자가 계산했을 때 여성의 매너는? ⇒ 웃는 얼굴로 ‘잘 먹었습니다’
데이트 상대의 호감도를 확인하는 방법 ⇒ 헤어질 때의 한마디

제4장 밥 먹으면서 이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지?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닌다 ⇒ 집착이 강한 사람
줄을 서서라도 먹는다? 돌아간다? ⇒ 행동파 vs 자존심파
진정한 미식가는? ⇒ 자신의 욕구에 솔직한 쾌락주의자
매일 아침 똑같은 메뉴를 먹는 사람 ⇒ 안정을 추구하는 보수주의자
점심, 저녁 모두 혼자 도시락을 사 먹는 사람 ⇒ 은둔형 외톨이 성향
혼자 밥 먹지 못하는 사람 ⇒ 의존적인 성격
가정식 백반집을 좋아한다 ⇒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
‘무한 리필’ ‘싸고 푸짐한 것’에 열광하는 사람 ⇒ 대범한 사람에게 끌린다
‘싸고 맛있는 것’을 찾는 사람 ⇒ 균형감각이 뛰어나다
직접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 예술가 타입
서너 명이 조용히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 ⇒ 고민거리를 잘 들어주는 타입
호스티스가 있는 술집에 가는 남자의 심리 ⇒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어하기 때문
술집의 다른 손님들과 편안히 얘기하는 사람 ⇒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조용한 바에서 혼자 술 마시는 남자 속셈은? ⇒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도
혼자 술 마시러 오는 여자는? ⇒ ‘외로운 여자’인가, ‘강한 여자’인가

제5장 지루한 사람과 밥 먹지 마라

취중 말실수의 결과는? ⇒ 뼈아픈 보복을 각오하라
식사중 ‘우리끼리 하는 말인데…’ ⇒ 절대 듣지 않는 것이 최선책
‘맨정신으로는 못할 얘긴데…’라고 말하는 사람 ⇒ 소심하거나 혹은 자의식이 강하거나
지식에 대해 ‘너무 깊이’ 얘기하는 사람 ⇒ 분위기를 냉각시키는 지름길
음식 하나하나에 불평을 하는 사람 ⇒ 불평이 몸에 배어 있다
‘완전 맛있어!’라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 ⇒ 어린아이 대하듯 사귀어라
술자리에서 쉴새없이 얘기하는 사람 ⇒ 걱정거리를 끌어안고 있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 ⇒ 그것만으로도 ‘유능하다’는 증거
식사자리에서 얘깃거리가 없는 사람 ⇒ 일벌레라는 증거
술자리에서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는 사람 ⇒ 별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는 표시
저속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 ⇒ 욕구불만인 사람의 주특기
여성에게 자신의 일 얘기를 하는 남자의 심리 ⇒ 마음에 든다는 표시
식사 때 아버지가 이것저것 캐물으면 ⇒ 자식은 당장 자리를 뜬다
식사자리에서 훈계하는 상사 ⇒ 고분고분 따라나섰다간 낭패

제6장 식사에 초대받는 사람, 더 이상 초대 받지 못하는 사람

만화책을 보며 식사를 하는 사람 ⇒ 사람을 거부하는 몸짓
다른 사람이 주문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
걸신들린 듯이 먹는 사람 ⇒ 야심만 있을 뿐, 출세는 못 한다
천천히 먹는 사람은 고집쟁이 ⇒ 빨리 먹는 사람은 남에게 휘둘리는 타입
밥을 지저분하게 먹는다 ⇒ 다른 사람에게 일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람
크게 입을 벌려 ‘입 속’까지 보이며 웃는다 ⇒ 과보호 속에서 자란 사람
손으로 가리듯 하며 먹는 사람 ⇒ 피해의식이 강하다
젓가락을 들고 어느 것을 집을까 망설이는 사람 ⇒ 일을 할 때도 언제나 망설인다
젓가락으로 접시를 끌어오는 사람 ⇒ 부하직원을 함부로 대한다
상대방에게 미움을 받고 싶다면 ⇒ 젓가락을 입고 물고 있을 것
식사중에 자리를 자주 비우는 사람 ⇒ 괜히 바쁜 척하는 것
음식을 잔뜩 주문해놓고 남기는 사람 ⇒ 허영심으로 결혼 상대를 선택한다
음식을 남김없이 깨끗이 먹는 사람 ⇒ 주위사람의 신뢰를 얻는다

저자소개

시부야 쇼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가나가와현 출생. 가쿠슈인대학 문학부를 거쳐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심리학 전공. 문학박사. 현재는 메지로 대학 명예 교수. 주요 저서·감수서로 『나쁜 심리학』, 『열람 주의 심리학』, 『어른의 블랙 심리학』(이상, 니혼분게이샤), 『10초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하는 책』(미카사 쇼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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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소설 및 역사에 관심을 갖고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번역 · 출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세상의 숨겨진 양서를 발견하여 출판하는 작업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한 작가와 작품도 다수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메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 『그럼, 이만……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운명의 승리자 박열』, 『붉은 수염 진료담』, 『추리소설 속 트릭의 비밀』 등이 있으며, 역사 쪽으로는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시리즈를 20권쯤 기획,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다이라노 기요모리』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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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뉴를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 _배려심 없는 이기주의자
상대방이 ‘뭘 먹지…’하는 표정으로 하염없이 메뉴만 바라보고 있으면 그곳으로 안내한 사람은 ‘다른 식당으로 갈 걸 그랬나…’ 혹은 ‘손님이 많아서 빨리 주문하지 않으면 음식이 좀처럼 나오지 않을 텐데!’라며 약간은 짜증이 나는 경우까지도 있다.
정작 당사자인 ‘결정을 못하는 사람’도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마음만 초조할 뿐 좀처럼 결심이 서질 않는다. 어째서일까?
그것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만 신경을 쓸 뿐, ‘이것을 시키면 상대방도 좋아할 거야’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올릴 음식 사진만 열심히 찍는 사람 _일의 핵심을 놓쳐버리는 사람
타인과 식사를 하러 가서 음식이 나왔는데도 “음~ 이 각도는 별로 좋지 않은데”라거나 “접시에 빛이 반사된단 말이야”라며 사진 찍기에만 신경을 쓴다면?
구운 음식이나 삶은 음식은 실어버리고, 일어서서 사진을 찍으면 다른 손님에게도 피해가 된다. … 그런 손님들의 심리상태를 보면 사진을 찍은 순간 이미 목적의 절반 이상은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일의 핵심을 놓쳐버리고 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다른 손님이 시킨 음식을 둘러보는 여성 _유쾌한 현실주의자
메뉴를 잘 모르겠으면 주위를 둘러보며 ‘저거!’라며 다른 손님들이 먹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저거랑 같은 걸로 주세요.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현실주의자이다. 그 요리가 맛있어 보이고 그것을 시킨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큼 확실한 것도 없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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