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미셸 멀더 (지은이), 설은정 (그림), 김은영 (옮긴이)
풀빛미디어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734123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1-05-21

책 소개

열세 살 소녀의 성장 동화인 이 작품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 공동체 연대, 식량 안보와 게릴라 가드닝(방치된 땅에 소유권이 없는 사람이 원예 활동을 하는 것)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목차

➹역자의 글: 자신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 독자에게

1. 빅토리아의 풍경
2. 그리운 몬트리올
3. 할아버지와 아빠
4. 정원
5. 빅토리아의 자전거 방랑자
6. 살아 있는 채소 박물관
7. 삶의 일부
8. 당근, 완두콩, 콩깍지, 그리고 호박
9. 씨앗 상자를 찾아야 해!
10. 윌리엄 할아버지
11. 슬레이터 아빠를 만나다
12. 유산
13. 빅토리아로 돌아온 이유
14. 할아버지의 사진첩
15. 멸종 위기 채소 구하기
16. 씨앗은 우리의 미래다!
17. 할아버지의 사과나무

➹부록: 서울식물원 ‘씨앗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미셸 멀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하자마자 여행을 떠나 자전거로 6천 킬로미터를 달리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책과 자전거, 아이들,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고 늘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걸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 《이웃끼리 똘똘 뭉치면 무슨 일이 생길까?》, 《사슴은 왜 도시로 나왔을까?》, 《페달을 밟아라!》,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그중 《초콜릿이 너무 비싸요!》는 여러 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어린이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습니다.
펼치기
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과학 교양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한 방울의 살인법』 『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코끝의 언어』 『희망의 밥상』『다윈의 개』 『슬픈 옥수수』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등을 번역했다.
펼치기
설은정 (그림)    정보 더보기
HILLS(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연과 가까운 곳에 살며 아름다운 하늘과 강물, 작은 생명에 매번 감탄합니다. 그림 그리는 삶을 오래도록 이어 가려 합니다. 그린 책으로 《씨앗 빌려주는 도서관》, 《선생님과 함께 읽는 소나기》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이 이야기를 번역하면서, 세 가지 주제를 발견했답니다. 첫째는 가족, 둘째는 식물, 셋째는 참여예요. (중략) 우리가 그저 한 알의 씨앗이라고 무심히 지나갈 수도 있는 그 씨앗이, 어쩌면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한 종의 식물을 살려낼 유일한 희망일 수도 있어요. 그 사실을 알고 씨앗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 역자의 글 <자신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 독자에게> 중에서


“콩을 너무 오래 두면 나서 자라는 힘을 잃어서 심어도 자라지 못하거든. 이런 콩들이 사라지면, 남는 건 슈퍼마켓에서 파는 맛도 없는 콩뿐일 거야. 사람들이 잘 먹는 변종들하고 이 콩을 비교해 봐라. 얼마나 맛있는지 깜짝 놀랄 거야.”
할아버지처럼 콩에 이렇게 열정을 가진다는 게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혹시 알아? 진짜 그 콩이 나를 놀라게 할지.
“그렇게 맛 좋은 콩을 왜 가게에서 안 팔아요?”
“잘 기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네 손으로 직접 길러 먹는 건 괜찮아. 필요할 때 콩을 따면 되니까. 하지만 매년 콩을 기르고, 다음 해를 위해 종자를 남기는 건 또 다른 일이거든.”
• <3장 할아버지와 아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