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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6750047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7-11-03
책 소개
목차
004 책을 내면서-세월의 문을 열며
1. 개항, 새로운 문물과 제도
014 인천차이나타운 회의청-한국과 중국 교차하는 ‘화교의 삶’ 백년을 품다
020 인천 중구청-인천 최초의 양관洋館, 영욕이 교차하는 근현대사 상징
026 舊 인천우체국-근대 통신 시작점 인천, 조선의 ‘우정’(우편행정) 싹트다
032 인천기상대 옛 창고-‘최초의 근대 기상관측’ 90여년 세월풍파 고스란히
038 인천역사자료관-응봉산 기슭 일본인 별장이 인천역사자료관으로
045 인천역-한국철도, 1899년 여기 인천서 ‘기적’ 울렸다
050 수인선 송도역사-이제 오지않는 꼬마열차, 초라한 역사驛舍엔 역사歷史만 남았다
056 이야기 플러스-공원으로 꽃단장한 근대수도시설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물 흐르며 지킨 백년
2. 산업시설의 변화
061 선광미술관(옛 닛센해운 빌딩)-무역항으로의 눈부신 발전, 인천항 역사의 또다른 중심
066 인천세관 옛 창고와 부속동-개항의 역사 간직한 항만유산 ‘창고, 그이상의 가치’
072 ‘수탈의 거점’ 일본 은행들-일제의 경제침략 본거지에서 시작된 한국 금융의 역사
078 개항기 하역업체 사무실 ‘카페 팟알’-일본인 장사치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개인이 되살린 근대건축물의 성지
084 오래된 해안동 창고들-첨단건축이 흉내 낼 수 없는 향수… 다시 문을 연 창고, 문화가 되다
091 옛 인천흥업주식회사-베일에 싸인 서민금융회사, 낡은 건물에 숨겨진 역사
096 짜장면 박물관 ‘공화춘’-짜장면을 세상에 알린 곳, ‘방치된 역사’ 박물관으로 되살려
102 옛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해운산업의 역사적 상징… 근대 사무소 건축양식 잘 드러나
108 배다리 ‘조흥상회’-배다리, 빛바랜 상점에서는 추억을 살 수 있다
114 동일방직 의무실-해방 이후 건축양식에 ‘노동운동 역사적 현장’ 의미 더해
120 이야기 플러스-일제 상권침탈에 맞선 ‘객주’ 월아천 또다른 독립투쟁의 현장
3. 달라진 삶과 주택
124 도원동 부영주택-조봉암 선생의 뜻이 머물던 곳, 돌아오지 못한 그를 기다리다
130 중구 경동 127 ‘한옥’-사람사는 이야기를 품고 역사가 된 ‘도시형 한옥’
136 중구 남북동 ‘조병수 가옥’-대대손손 이어진 삶… 백년을 넘어 살아숨쉬는 옛집
142 중구 경동 169 ‘싸리재’-개항장서 서울 가던 언덕길 ‘싸리재’라 불리는 문화공간
148 초연다구박물관-개항기 배에는 문화도 함께 실려와… 역사의 한편 일제가 남긴 ‘적산가옥’
154 관동갤러리-일본인이 짓고 일본인이 재생한 역사적 사료
160 조선기계제작소 사택-일제강점기 군수공장 사택, 먼지 앉은 근대산업유산
166 극동방송 옛 사옥·사택-대한민국 첫 해외송출 방송, 자유주의 퍼뜨린 ‘작은 마을’
172 문학동 376-4 한옥-삶을 쫓아 변화해 온 ‘옛 집’, 사람과 세월을 품다
179 미쓰비시 줄 사택-어려운 시절, 서로 부대끼며 희망을 품었던 공간
184 이야기 플러스-‘별장에서 교회까지’ 알렌 별장 터 달동네 꼭대기 폐허 속 이야기
4. 현대교육과 문화
189 제물포 구락부-외국인의 쉼터, 백년 관통한 ‘근대문화 교류의 장’
194 제물포고등학교 ‘성덕당’-철거 이겨낸 인천교육의 자부심, 독재정권 시절 ‘민주주의 광장’
200 답동성당-핍박과 포화에도 우아한 자태 지켜온 ‘언덕배기 안식처’
206 신포동 재즈클럽 ‘버텀라인’-켜켜이 쌓인 푸른빛 재즈선율, 연륜이 묻어나는 ‘깊은 울림’
212 해광사(옛 화엄사)-일제 강점기의 새로운 종교 일본 불교가 남긴 벽돌건물 한 채
219 애관극장-영화보다 더 짙은 향수 ‘청춘들의 추억이 머무는 곳’
224 창영초등학교-일제강점기 조선인이 세운 학교, ‘인천 3·1운동’ 시작점
230 인천 영화초등학교-근대 여성교육의 출발점, 조선의 우먼파워 키웠다
236 인천 여선교사 기숙사(갬블홈)-십자가 내걸린 ‘쇠뿔고개’, 여성 근대화 운동 싹트다
242 옛 드림보트클럽 ‘부평 부일식당’-현대사가 눈 감았던 미군클럽의 빛과 어둠
248 이야기 플러스
공원으로 꾸며진 ‘죽은 자의 거처’ 청학동 외국인묘지 다양한 매장문화, ‘산 교육의 현장’
5. 강화, 과거와 미래를 잇다
252 강화 ‘용흥궁’-사람이 살지 못한 집, 허수아비 임금 신세를 닮았다
258 강화 1928가옥-동서양이 어우러진 두 얼굴 근대한옥, 문화를 융합하다
264 강화 솔정리 고씨 가옥-강화 3대 부잣집, 그 넉넉함이 묻어나는 한옥의 매력
270 대한성공회 ‘강화성당과 온수리성당’-최초의 ‘한옥 성당’, 한국문화에 스며든 서양종교
276 교동향교-최초로 공자상을 모신 한국유교 성지, 전학후묘의 전형적 유교식 건축
282 이야기 플러스-교동 대룡시장 피란민은 실향민이 되고, 장터는 삶의 터전이 되었다
284 부록 하늘에서 바라본 인천 고택
300 참고문헌
301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