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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학

인생독학

(정글 같은 일상을 유쾌하게 사는 법)

권희린 (지은이)
  |  
허밍버드
2014-10-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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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학

책 정보

· 제목 : 인생독학 (정글 같은 일상을 유쾌하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8330346
· 쪽수 : 304쪽

책 소개

<B끕 언어>로 주목 받은 권희린 작가가 제안하는 '정글 같은 일상을 유쾌하게 사는 법'. 크게 4개의 주제, 사랑과 이별, 삶을 즐기는 법, 사회생활, 삶의 의미에 대해 '우리에게 진짜 필요했던 조언'들을 특유의 유쾌한 말투에 담아 돌직구로 날린다.

목차

Part 1. 사랑이 어려운 날
“남자와 여자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_ 남녀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메마른 감정에 자극적인 치료제를 처방하다” _ 설레는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로맨스의 끝에는 또 다른 로맨스가 있다” _ 이별 후 가슴이 아플 때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고민해라” _ 결혼의 의미를 알고 싶을 때
“다이아몬드보다 감동적인 프러포즈” _ 둘만의 프러포즈를 만들고 싶을 때
“혼수보다 중요한 몸가짐, 마음가짐” _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할 때

Part 2. 삶을 즐기고 싶은 날
“진짜 딱 아는 만큼만 보인다” _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을 때
“내게도 고상한 취미 하나쯤” _ 고상한 취미 생활을 원할 때
“가끔은 한 템포 쉬어 가도 괜찮아” _ 산책의 묘미를 느끼고 싶을 때
“책만큼 좋은 여행 친구는 없다” _ 가장 편한 여행의 동반자를 찾을 때
“여행은 일상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_ 문득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독서는 사라지지 않는 강력한 자산이다” _ 책 읽기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

Part 3. 사회가 힘들게 하는 날
“우리는 모두 ‘미생’이다” _ 직장 생활이 힘에 부칠 때
“인생은 퀴즈쇼가 아니다” _ 청춘이 외롭고 힘들 때
“꿈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_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시간의 주인이 될 것인가, 노예가 될 것인가?” _ 시간에 쫓기며 살 때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 _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질 때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 유쾌한 발상” _ 낡은 편견을 깨고 싶을 때

Part 4. 나,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는 날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_ 우정에 대한 회의가 생길 때
“엄마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_ 문득 엄마 생각에 뭉클할 때
“가족은 보금자리인가, 족쇄인가?” _ 가족이 평생의 숙제처럼 여겨질 때
“내가 살고 싶은 삶은……” _ 삶의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음에 감사” _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할 때

저자소개

권희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학생들과 소통하며 배운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꾸준히 강연하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학교 가기 싫은 날》 《B끕 언어, 세상에 태클 걸다》 《중학생활 대작전 D-1》 《우물쭈물 서른, 대책 없이 어른》 《인생독학》 《도서관 여행》 등이 있다. @lynnchelin_book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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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 역시 그녀들처럼 진정한 사랑, 동화 같은 현실은 판타지에 불과하다 생각했고, 아직도 꿈을 꾸는 사람은 지나치게 순수하거나 철부지라고 단정 지었다. 10대나 20대 때 가졌던 사랑에 대한 순수한 동경은 모두 추억으로만 남은 것이다. 이제는 동화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 의심하고, 꿈은 허무할 뿐이라 여기는 겁쟁이가 되었다.
_ <설레는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중에서


열성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이었는데 오묘한 미소가 신비롭다는 <모나리자>를 바로 앞에 두고도 렌즈를 통해서만 보고 있으니, 내 코도 석 자지만 그들의 그림 보는 수준도 알 만했다. 한국인 가이드의 말은 더 가관이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모나리자 전시실이에요. 다른 건 몰라도 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관람객이 많으니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기셔야 해요.”
비싼 돈 내고 귀한 시간 쪼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까지 와서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소지품 분실 주의’라니. 어쨌든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생의 걸작이 지금 눈앞에 있는데 카메라 셔터만 누르고 있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 관찰하느라 정신 못 차리는 나나 화맹이기는 마찬가지였다.
_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을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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