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를 믿는다

(흔들리는 내 손을 잡아 줄 진짜 이야기)

이지은 (지은이)
허밍버드
16,7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030원 -10% 0원
830원
14,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9,7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7개 4,9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690원 -10% 580원 9,940원 >

책 이미지

나는 나를 믿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를 믿는다 (흔들리는 내 손을 잡아 줄 진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833441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9-06

책 소개

흔들리는 내 손을 잡아 줄 진짜 이야기, 지친 하루 끝에 펼쳐 보고 싶은 이지은 작가의 첫 번째 책. 저자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두 번째 성장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로, 마음의 뼈가 자라나는 단단하고도 울림 있는 문장이 곳곳에 담겨 있다.

목차

Prologue_결국 나를 일으킨 건 나였다

Part 1 왜 나는 이토록 나를 알아보지 못했을까

떠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
옷장에 내 마음을 걸어 두었다
결혼은 온수 매트
취미는 삶의 등뼈 같은 것
내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
라면 끓이는 법을 영어로 해 보세요
마음의 종양을 떼어 내다
어떤 일을 해야 할까의 답은 언제나 ‘좋아하는’
다른 달팽이들은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일으킨 건 결국 15년 전의 나였다

Part 2 나를 믿고 일상의 중심을 잡는 연습

나는 꽤나 승진이 하고 싶었다
스몰 토크, 스몰 월드
어떤 시간이 와도 받아칠 수 있는 체력
스트레스 리셋 버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잘 쉬는 걸까
시간의 잔고를 세 보며
내 인생 가장 비쌌던 수업료
삶의 배경지를 그리는 일
일 앞에서 더 순진해지고 싶은 마음
한 끼의 안부
우정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Part 3 나로서 행복한 나날들

나는 바라던 어른이 되었을까
구름이 통통해지면 그라인더 레버를 당긴다
우산 쓰고 가면 돼요, 멋있어
살고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기를
마흔, 내게 다정해지는 날들
No Stress, Noona!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불편함이 편해질 때까지
지금 이대로가 좋다
내가 지키고 싶은 삶의 밸런스
하루를 힘껏 만나다
자꾸 선을 넘는 연습

Epilogue_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저자소개

이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때, 삶의 활력을 찾는다. 책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는 출판사 마케터로 행복하게 일했고, 남편과 함께 호주로 이민한 후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을 따라 현재 바리스타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좋아하는 노래, 다정한 말, 책 한 권의 힘을 믿기에,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 인스타그램 @onceinmylifetime
펼치기

책속에서



내 이름이 온전히 나라는 것, 크게 인지하며 살아 본 적이 없었다. 항상 “지은아!”, “지은 씨” 혹은 직함 앞에 붙는 내 이름으로 당연하게 불리다가 어느 순간 누군가의 와이프가 됐고, 영어 이름도 생기며 진짜 내 이름 대신 다른 단어로 나를 소개해야 할 순간들이 생겼다. 아직 누구 엄마가 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또 다른 수식들이 붙겠지. 그럼 나는 그 역할과 함께 내 이름도 얘기해 주고 싶다.
_<내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 중에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든, 마음에 들지 않든 단지 내 인생 어느 시점에 잠시 입고 있다가 갈아입을 옷일 뿐이다. 좋은 게 항상 좋지 않고, 힘든 일이 언제까지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내가 입은 옷보다 ‘나’라는 본질을 내가 제대로 보는 일이었다. 남들이 멋지다고 말하는 비싼 정장을 입었든, 무릎 늘어난 저렴한 레깅스를 입고 일하든 그깟 옷쯤이 무슨 대수랴.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진짜 나답고 편한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면.
_<나는 꽤나 승진이 하고 싶었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8334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