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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쉬워지는 과학 신문

비문학이 쉬워지는 과학 신문

(수능, 내신, 논술, 국어 비문학까지 올킬하는 과학 문해력 수업)

정혜심(시미쌤) (지은이)
블랙피쉬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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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쉬워지는 과학 신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문학이 쉬워지는 과학 신문 (수능, 내신, 논술, 국어 비문학까지 올킬하는 과학 문해력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6833516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9-16

책 소개

현직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의 교육연구원인 저자 시미쌤은 과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신개념 과학×국어 융합 교양서. 체계적 학습 설계를 바탕으로 이공계 지식과 문해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이 책과 함께라면, 새롭고 복잡한 과학 이론도, 긴 과학 지문도 쉽고 친숙하게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Chapter 1. 물리 –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비밀?
가볍게 한 발 _ 30만 톤의 거인, 해상 석유 플랫폼은 어떻게 바다 위에 서 있을까?
가볍게 한 발 _ 양궁 선수는 어떻게 화살을 10점에 명중시킬까?
천천히 두 발 _ 자동차가 일부러 벽에 부딪치는 이유는?
드디어 세 발 _ 전기차, 정말 안전할까? 배터리 속 숨은 비밀
마침내 네 발 _ 시간이 멈출 수도 있다고? 블랙홀에선 가능하지!
수능으로 점프 _ 드론이 하늘에 멈춰 있을 수 있는 비밀은?
수능으로 점프 _ 손가락 끝보다 작은 세상을 어떻게 관찰할까?

Chapter 2. 화학 –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어 보자!
가볍게 한 발 _ 우주선 안에서 촛불을 켜면 어떻게 될까?
가볍게 한 발 _ 작고 딱딱한 옥수수알은 어떻게 구름 같은 팝콘이 될까?
천천히 두 발 _ 왜 높은 산에 가면 머리가 아플까?
드디어 세 발 _ 우리가 숨 쉬는 산소는 어디서 만들어졌을까?
마침내 네 발 _ 주기율표는 처음부터 완벽했을까?
수능으로 점프 _ 원자는 정말 쪼갤 수 없는 것일까?
수능으로 점프 _ 기체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Chapter 3. 생명과학 –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가볍게 한 발 _ 세포로 심장을 만든다고? 어떻게 가능할까?
가볍게 한 발 _ 하품은 왜 나도 모르게 나오고, 친구가 하면 왜 따라 하게 될까?
천천히 두 발 _ 우유를 마셔도 괜찮은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드디어 세 발 _ 독감 백신은 매년 왜 달라질까?
마침내 네 발 _ 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는 병에 잘 안 걸릴까?
수능으로 점프 _ 자가진단 키트는 어떻게 바이러스를 확인할까?
수능으로 점프 _ 장기 이식을 하면 바이러스도 같이 옮겨질까?

Chapter 4. 지구과학 – 우주를 바라보는 지구의 시선
가볍게 한 발 _ 서울에서 뉴욕으로 여행을 갔는데 왜 시간은 뒤로 갔을까?
가볍게 한 발 _ 밤하늘에 초록색 커튼이 펄럭인다고?
천천히 두 발 _ 빛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한다면?
드디어 세 발 _ 우주에도 우리가 아는 지도가 있을까?
마침내 네 발 _ 토성의 위성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수능으로 점프 _ 날씨 예보에서 바람의 방향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수능으로 점프 _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정말 가장 밝을까?

모범 답안 _ 글쓰기로 문해력 잡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정혜심(시미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과학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중학교 과학 교사를 거쳐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미래과학교육원에서 교육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교사로 재직하던 당시 실제 학습 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과학 공부의 고충을 온몸으로 체감했으며, 이 경험을 통해 ‘과학이 쉽고 즐거워야 문해력도 따라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이공계 지식과 문해력을 동시에 높이는 과학×국어 융합 글쓰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거치며 미국식 과학 교육법인 과학 글쓰기를 사사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 《시미쌤의 초등 과학 문해력》 등이 있다. 시미쌤 인스타그램 @shimmy.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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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과학 글을 쉽게 읽고, 정확히 이해하며,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왜 이런 활동이 필요할까요? 과학 개념을 ‘나만의 언어’로 소화하는 습관이 생기면, 새롭게 접하는 어렵고 복잡한 이론도 빠르고 정확하게 그 뜻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시작하며> 중에서


여러분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리게 흐른다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사실, 우리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서울에 사는 사람도, 뉴욕에 사는 사람도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요. 그런데 만약 블랙홀 근처에 있다면, 시간이 정말로 다르게 흐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블랙홀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흐른다고 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평소에 아는 시간의 개념은 고전 물리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고전 물리학에 따르면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요.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중력에 따라 다르게 흐를 수 있어요.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느려지는데, 블랙홀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 즉 시간 팽창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나, 중력이 매우 강한 곳에서 이 현상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우주 비행사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우주선을 타고 여행한다고 상상해 볼까요? 지구에서 1년이 지났을 때, 우주 비행사는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_ <시간이 멈출 수도 있다고? 블랙홀에선 가능하지!(Chapter 1. 물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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