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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수업을 시작합니다

노동인권수업을 시작합니다

양설, 최혜연, 김현진, 장윤호, 주예진 (지은이)
(주)학교도서관저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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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수업을 시작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동인권수업을 시작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직업교육/사회교육
· ISBN : 978896915070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0-04-15

책 소개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6권. 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노동교육을 진행해 온 다섯 교사가 경험한 다양한 노동인권수업이 담겨 있다.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동인권수업을 알려 준다.

목차

머리말
전태일의 삶과 정신 - 인간의 존엄을 향한 영원한 불꽃

책읽기와 사회참여수업으로 배우는 노동인권
책을 읽고 공유하는 노동인권수업
사회참여수업으로 이해하는 전태일
직접 보고 느끼는 전태일기념관

예비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인권 감수성
카드게임으로 시작하는 노동인권수업
시를 통해 기르는 노동인권 감수성

우리 사회는 노동자를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 사회의 노동 인식
미디어 속 노동과 프레임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전태일

특성화고 노동인권수업 도전기
학교 속으로 들어온 노동인권교육
아르바이트생도 노동자일까?
한 달 동안 필요한 최저생계비
노동조합은 나의 힘!
사회는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
사람이 먼저다, 노동자도 사람이다

삶으로 스며드는 노동인권수업
그림책으로 높이는 노동인권 감수성
노동인권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수업
학생들의 삶에서 시작하는 노동인권수업

저자소개

주예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양고등학교 교사.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실마리를 아이들의 삶에서부터 찾아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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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의 중·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현재는 초월고등학교 소속이다. 서로에게 배우고, 그 배움이 삶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을 하는 데 노동인권교육만큼 좋은 소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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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안양공업고등학교 교사. 노동자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것이 곧 인간 존중이고, 노동자 간 연대와 노동과 사회의 연대가 강화된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은 미래의 노동자이고, 교사는 현재의 노동자입니다. 현재의 노동자와 미래의 노동자가 노동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연대 의식을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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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현고에서 근무하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교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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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규 발령받은 김포제일고에서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양중을 거쳐 청림중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 노동인권교육이 자연스럽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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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태일은 의무교육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의 수기에는 행간마다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갈망이 절절하게 배어 있었지요. 그런데 자신은 다녀 본 적이 없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훗날 ‘전태일 수업’을 할 거라고 상상이나 해 보았을까요?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날 학생들은 교실에서 전태일을 만나고 있습니다. - 전태일의 삶과 정신


‘노동인권 도서 설명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수업이 어려울 것이며 아이들도 어렵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 같이 책 읽어 볼까?” 하며 친근하게 다가갔더니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쉽게, 그리고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노동인권이 ‘사회문제’ 혹은 ‘타인의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나 부모님의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약자를 짓밟는 무자비한 권력과 제도에 함께 분노했다. 교사가 작은 물꼬를 터 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스스로 길을 만들고 달려간다는 것을 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배웠다.
- 책읽기와 사회참여수업으로 배우는 노동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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