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지막 사랑 편지

마지막 사랑 편지

니얼 윌리엄스 (지은이), 김진준 (옮긴이)
문학사상사
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2,2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지막 사랑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사랑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일랜드소설
· ISBN : 9788970123202
· 쪽수 : 434쪽
· 출판일 : 1999-05-25

책 소개

1997년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97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화제가 되었던 소설. 문장 하나하나가 조형미를 갖춘 조각품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문장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결정된 상태. 아일랜드의 바람과 비, 우울한 날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켈트의 신비로움과 로맨스를 ...

목차

1. 아버지와 아들
유년의 끝자락에서/ 아버지의 음성/ 우리 집에 입주하신 하느님/ 돌아온 아버지/ 깊은 감수성 지닌 거인/ 작은 켈트족의 세계/ 영감의 겨울철/ 불멸의 영혼을 지닌 사람들/ 미쳐 가는 어머니/ 처음 사랑을 배울 때/ 아버지의 침묵/ 수녀원 밖으로/ 하느님은 어디 있는가/ 남편 길들이기/ 사랑과 미움의 변주곡/ 그녀의 우울한 사랑법

2. 금지된 사랑
딸의 미래/ 수녀원의 벽을 넘어/ 피더의 가족/ 금지된 사랑을 위한 완벽한 배경/ 사랑에 눈뜰 때/ 밀애/ 아들의 어린 연인/ 망가져 버린 일요일/ `관계`라는 감옥/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3. 하늘의 뜻, 인간의 뜻
침묵의 커튼/ 하늘의 뜻, 인간의 뜻/ 기차 여행/ 아버지와 아들/ `하느님은 네가 살기를 바라신다.`/ 해변의 낮과 밤/ 낯선 언어/ 여름 바다의 추억들/ 시련/ 단 하나뿐인 사랑 편지/ 사랑이 간직한 은밀한 언어/ 상상의 산물인 사랑/ 대추와 섹스/ 새로운 생활/ 어머니와 딸

4. 시간은 시계를 가진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아버지의 옛친구/ 시 문학상/ 시간은 시계를 가진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감정의 궤도/ 청혼/ 기적을 기다리는 절벽/ 바다가 열리고,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 비스킷;/ 고통스러운 밤/ 아버지의 불빛/ 별 사이에 계신 아버지/ 노총각 천사/ 기적처럼 아름다운 밤/ 꿈의 편린

5. 운명 속으로
결혼식날의 이변/ `뭐든지 항상 너무 늦는 법이지요.`/ 운명 속으로/ 이 세상의 원료/ 상처/ 천상의 음악/ 음악의 베일들/ 기적의 증거/ 하느님의 작은 장난/ 무도회의 밤/ 이사벨에게로

6. 상상의 향기
첫 만남

7. 네 편의 사랑 편지
사랑의 마법/ 루벤스의 그림이 있는 아침 풍경/ 첫 번째 편지/ 영혼의 고달픈 신음 소리/ 타인이 사랑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두 번째 편지/ 사랑을 기다리던 나날들/ 세 번째 편지/ 뮈리스의 휴식/ 사랑은 지나가지 않는다/ 네 번째 편지/ 마지막 사랑 편지

저자소개

니얼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일랜드 태생의 소설가. 성장기를 고국에서 보내고 19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뉴욕에서 새 삶의 터전을 잡았다. 그러던 어느 날 글을 쓰고 싶었던 니얼 윌리엄스와,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그의 아내는 이민 생활을 접고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그가 먼저 창작에 몰두한 것은 희곡으로, 『머피의 주도권』, 『조금은 낙원 같은』 등을 발표했다. 4년여의 노력으로 『마지막 사랑 편지』를 완성하여 주목을 받았다.
펼치기
김진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살만 루슈디의 『분노』로 제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솔 벨로의 『오늘을 잡아라』 외에도 『페넬로피아드』『무어의 마지막 한숨』『악마의 시』『한밤의 아이들』『빅 슬립』『롤리타』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간은 흐르지 않고 고통은 계속 자란다. 그것이 인생이라고 아버지는 주장하셨다. 시간은 시계를 가진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우리 집 부엌 창틀에 놓인 시계는 건전지가 이미 오래 전에 시간의 건전지액을 다 잃어버렸고, 그래서 아버지와 나는 마법에 걸린 듯한 상태로 살았는데, 가끔 문 앞에 떨어져 바스락거리는 낙엽이나 어느 봄날 갑자기 경쾌하게 창문을 두드리는 소나기 따위가 계절을 말해 줄 뿐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