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마법사 하울의 비밀)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은이), 김진준 (옮긴이)
문학수첩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마법사 하울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9379084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2-21

책 소개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3부작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출간된다. 3부작 소설의 분위기와 감성을 세련되고 깔끔한 기법으로 담아낸 표지는 다이애나 윈 존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저자소개

다이애나 윈 존스 (원작)    정보 더보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의 가족은 자주 이사를 다니다가 에식스 지방에 정착했다. 그녀와 자매들은 책을 많이 읽지 못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환경에서 그녀는 독서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욕구와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게 되었고, 결국 스스로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녀의 책은 1973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마법 같은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를 매료시켰다. 이 중 ‘크레스토만치(the Chrestomanci)’ 시리즈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리즈는 가장 사랑받는 책으로 손꼽힌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 세계적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당시 일본에서 모든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어린이 소설 부문 가디언상, 신화 판타지상(the Mythopoeic Fantasy Award. 두 차례 수상) 등을 수상했고, 2007년 월드 판타지 컨벤션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로 인정받았다.
펼치기
김진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출생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번역서로는 《총, 균, 쇠》,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악마의 시》, 《유혹하는 글쓰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구라도 황야의 마녀에게 대항하려고 하면 언제나 내가 나타나니까. 아가씨에 대한 소문을 들었어, 해터 양. 그런데 난 아가씨가 경쟁자로 나서는 것도 싫고 그 건방진 태도도 마음에 안 들어. 그래서 아가씨를 막으려고 온 거야, 자.”
그녀는 소피의 얼굴을 향해 뭔가를 던지는 동작으로 손바닥을 쫙 펼쳤다.
소피는 떨리는 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부인이 황야의 마녀라는 말씀인가요?”
두려움과 놀라움 때문에 목소리도 이상해진 것 같았다.
“그래, 이건 아가씨가 감히 내 일을 방해했기 때문에 내리는 벌이야.”
_ <운명을 찾아서>에서


소피는 성문을 매섭게 노려보았다.
“이거야 정말 푸대접도 이만저만이 아니네!”
바로 그때 성벽 쪽에서 시꺼먼 연기가 구름처럼 왈칵 쏟아졌다. 소피는 기침을 했다. 이번엔 화가 났다. 그녀는 늙었고 허약한 데다 추웠고 온몸이 아팠다. 밤은 다가오는데 이 성은 멀쩡히 버티고 앉아 그녀에게 연기만 뿜어대고 있었다.
“하울에게 꼭 따져야겠어!”
_ <위험한 거래>에서


마이클이 즐거운 듯 소리쳤다.
“잘됐어요! 잘됐다고요!”
소피는 마이클의 장화에 밟히지 않으려고 펄쩍펄쩍 뛰면서 비틀거렸다. 그녀는 어지러운 중에도 둘 다 다치지 않도록 부엌칼을 잘 살피면서 숨 가쁘게 외쳤다.
“진정해라, 진정해! 뭐가 잘됐다는 거야?”
마이클은 그녀를 끌고 화장실에 들어갈 뻔했다가 다시 벽난로 속에 처박힐 뻔했다가 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레티가 저를 사랑한대요! 하울 님은 얼굴도 못 봤대요! 전부 오해였어요!”
_ <허수아비>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