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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그녀를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70125725
· 쪽수 : 4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70125725
· 쪽수 : 480쪽
책 소개
데뷔 소설 『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로 미스터리 로맨스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로지 월쉬의 두 번째 장편소설. 대도시 런던과 잉글랜드 최북단의 한적한 바닷가를 무대로, 우연히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와 과거를 은폐하려는 여자의 엇갈린 행보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목차
1부 레오와 엠마
2부 에밀리
3부 엠마
옮긴이의 말
리뷰
Yuj*
★★★★☆(8)
([100자평]레오와 엠마가 서로에게 더 솔직하고 서로를 덜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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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10)
([마이리뷰]나는 그녀를 모른다)
자세히
빙*
★★★★★(10)
([마이리뷰]나는 그녀를 모른다 - 로지 월쉬..)
자세히
오*
★★★★★(10)
([마이리뷰]나는 그녀를 모른다)
자세히
호야*
★★★★★(10)
([마이리뷰]20230911 _ [나는 그녀를 모른다..)
자세히
몽쁘*
★★★★★(10)
([마이리뷰]나는 그녀를 모른다)
자세히
영이의*
★★★★★(10)
([마이리뷰]미스터리 심리스릴러소설추천, ‘..)
자세히
하늘하*
★★★★☆(8)
([마이리뷰]나는 그녀를 모른다 / The love ..)
자세히
아이*
★★★★★(10)
([마이리뷰]『 나는 그녀를 모른다 』 - 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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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바다에 묶여 있는 존재라고 말한 사람이 존 F. 케네디였던가. 스포츠 때문이든, 여가 때문이든, 바다에 온다는 건 우리가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는 거라고. 이게 바로 내가 우리 둘에 대해 느끼는 방식이다. 아내 가까이에 있으면 근원으로 돌아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날 아침(존 키츠와 개구리와 커피와 죽은 성직자가 함께한, 순결하고 평범한 아침) 이후 이 여자에 대해 내가 아는 게 하나도 없음을 알았을 때, 나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나는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느꼈던 그 피부의 감촉, 머리카락에서 나던 향기를 사진처럼 선명하게 꿈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떨쳐버리기 힘들었다.
내가 아프다는 걸 알려야 해. 그를 만나야 해.
암을 확진받고 나서 며칠 후,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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