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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헬렌 필딩 (지은이), 임지현 (옮긴이)
문학사상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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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0129235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5-08-10

책 소개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의 명연기로 사랑받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원작소설. 영국의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1년 동안의 일기를 통해 그들이 겪어내는 하루하루의 일상, 내면의 고민, 그리고 주위의 편견어린 시선들을 독특한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목차

새해 아침의 짜릿한 결심 리스트
1월. 한 해의 시작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2월. 성밸런타인데이의 학살
3월. 생일과 관련된 30대 여성의 공포
4월. 내면의 평정 1
5월. 엄마가 될지도 몰라
6월. 하! 남자친구라고?
7월. 헐
8월. 붕괴
9월. 스무 살짜리 남자의 근사한 점
10월. 다시와의 데이트
11월. “엄마, 조용히 경찰서로 가요”
12월. 오, 빌어먹을
한 해 총결산: 1~12월
추천의 말 | 30대 독신 여성의 삶을 통해 얻는 인생의 교훈
─권택영(문학평론가 · 경희대 교수)

옮긴이의 말 | 당당하고 구김살 없는 독신 여성상의 소설화
─임지현(번역문학가)

저자소개

헬렌 필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 《Cause Celeb》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애인》 《브리짓 존스는 연하가 좋아》을 썼으며, 영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1년 이상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브리짓 존스의 애인》은 영화로 제작되어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 최상의 배우들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그녀의 여섯 번째 소설이다. 그녀는 옥스퍼드 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수재로서, 수년 간 영국의 국영방송 BBC의 스태프로 근무하다가 전업작가로 활동 중인 재원이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현재 런던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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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알렉스 퍼거슨 : 나의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애인》 《여자의 결혼은 늦을수록 좋다》 《야망의 덫》 《인간이란 어떤 것인가》 《나를 기억하라》 《트레인스포팅》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올리비아 줄스의 환상을 쫓는 모험》 《시티즌 걸》 《탱글렉》 등이 있다. 평소 K리그 클래식과 유럽 축구를 즐기는 열렬한 축구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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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해 첫날이 완전히 악몽 같은 하루가 되어버렸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 한심하다. 부모님 집의 싱글베드에서 또다시 새해 첫날의 밤을 보내게 되다니…… 내 나이가 몇인데. 이 나이에 이건 정말 너무 창피한 일이다. 답답해서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싶
은데, 창문을 열어놓고 피우면 냄새를 맡고 엄마 아빠가 눈치 채실까?
─‘1월. 한 해의 시작―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중에서


“넌 이렇게 말해야 했어. ‘내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우아한 싱글이 더 좋기 때문이야, 이 잘난 척하고 겉늙어 보이는 편협한 얼간이들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는 줄 알아? (……) 그 결과 나처럼 남의 양말을 빨아줄 필요도 없고, 경제력과 자기 집을 갖고 있으면서 인생을 즐기며 사는 독신녀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세대가 생겨난 거라고. 만약 질투심에 타오르는 당신네 기혼자들이 공모해서 우리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려는 시도만 하지 않는다면, 우린 아주아주 행복할 걸’ 하고 말이야.”
─‘2월. 성밸런타인데이의 학살’ 중에서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을 때는 너의 가슴이 온통 담요로 덮여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법이란다. 하지만 그걸 빼앗기게 되면…….” 이렇게 말하고 아빠는 기어코 또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갑자기 모든 일이 변해버려서, 이제 부모님이 날 돌보는 게 아니라 내가 부모님을 돌봐드려야 할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어쩐지 부자연스럽고 잘못된 것같이 느껴진다. 내가 벌써 그렇게 나이를 먹었나?
─‘3월. 생일과 관련된 30대 여성의 공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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