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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럽의 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133935
· 쪽수 : 301쪽
· 출판일 : 2003-04-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133935
· 쪽수 : 301쪽
· 출판일 : 2003-04-15
책 소개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로맹 가리의 첫 소설로, 열다섯 살의 폴란드 소년 야네크가 항독투쟁의 처절한 체험 속에서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중요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것을, 원제를 살려 다시 펴냈다.
목차
유럽의 교육
옮긴이의 글|절망과 희망의 화해
해설|로맹 가리, 서정적 광대의 초상- 이상빈
리뷰
Oh*
★★★☆☆(6)
([마이리뷰]문명의 아이러니가 존재하는가)
자세히
뉴아이*
★★★☆☆(6)
([마이리뷰]전쟁시대의 교육이란...)
자세히
군*
★★★☆☆(6)
([마이리뷰]다가오지 않는 포성)
자세히
hoy****
★★★★☆(8)
([마이리뷰]중요한 것은 사라지지 않지만.....)
자세히
shi*******
★★★★★(10)
([마이리뷰]영화 만들고 싶었나보다)
자세히
플로*
★★★★★(10)
([마이리뷰]정말 중요한 것)
자세히
독만권************
★★★★☆(8)
([마이리뷰]중요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자세히
이네*
★★★★☆(8)
([마이리뷰]중요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
자세히
송도둘*
☆☆☆☆☆(0)
([마이리뷰]유럽의 교육으로 이미 족하지 않..)
자세히
책속에서
그는 얼어붙어 있는 주변의 세계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모든 시대가 저물 때까지 변화하지 못하고, 부화하지 못하고, 부활하지 못하고, 발아하지 못하고, 재생하지 못하도록 선고받은 것만 같았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급 범죄를 저지르도록, 죽이고 죽도록 선고받은 것만 같았다. 그곳에서 지평선이란 영원히 되풀이되는 과거였다. 그곳에서 미래란 새로운 무기에 불과했다. 그곳에서 승리란 새로운 전투를 의미할 뿐이었다. 그곳에서 사랑이란 눈에 들어온 티끌이었다. 그곳에서는, 얼음이 보트를 가두어 힘없는 팔처럼 노를 축 늘어뜨리게 만들듯 증오가 마음을 옥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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