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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34080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2-22
책 소개
목차
서문
#1. 말의 위력
_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지 마라
별 뜻 없이 한 말로 오해를 샀을 때
다른 사람을 흉보고 싶을 때
결백을 증명하고 싶을 때
누군가를 위로해야 할 때
농담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특별히 말조심해야 할 때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철없다는 핀잔을 들었을 때
내 말 한마디로 상대의 표정이 싸늘해졌을 때
나를 소개할 때
거짓말한 게 마음에 걸릴 때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 1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 2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 3
거짓말만 하면 금방 들통날 때
말로는 도저히 상황 수습 안 될 때
실수나 잘못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상대가 생트집 잡을 때
상대가 짓궂은 장난을 걸 때
자존심을 지키고 싶을 때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얼토당토않은 지시를 받았을 때
원하는 대답을 얻고 싶을 때
호의가 호통으로 돌아왔을 때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_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방망이는 열심히 휘둘렀으나 한 번도 홈런을 못 쳤을 때
노력한 만큼 보상받지 못했을 때
내가 생각해도 내가 일을 무척 잘한다 싶을 때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에 지쳐갈 때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는 거지, 뭐”
남다른 추진력을 자랑삼고 싶을 때
시키는 대로 했다가 손가락질 받았을 때
아무도 내 능력을 알아주지 않을 때
늘 해오던 일에 익숙해져 있다면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할 때
좀더 쉬운 방법으로 성공하고 싶을 때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욕만 먹었을 때
오늘 또 퇴짜 맞았을 때
선택받지 못했을 때
묵묵히 일하면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줄 거라 믿고 싶을 때
노는 것도 아닌데 성과가 더딜 때
일이 어렵게 진행되고 있을 때
좋은 의도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비생산적이고 무가치한 일을 떠맡았을 때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할 때
#3. 자만의 뒤끝
_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
아는 척하고 싶을 때
칭찬받고 싶을 때
인정받고 싶을 때
무조건 이기는 게임에서 말도 안 되게 졌을 때
다른 사람이 내 말을 듣고 비웃을 때
상식적인 계산이 어긋났을 때
다른 사람이 내 밥그릇 건드리는 걸 참을 수 없을 때
훌륭하다고 생각한 전략이 통하지 않을 때
내 지갑은 절대 열고 싶지 않을 때
누군가 나를 좋아하고 있음을 느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당신의 판단이 한 번도 틀린 적 없다면
다른 사람의 것이 탐날 때
비밀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어수룩한 사람이 실속은 다 챙길 때
#4. 인간관계 유지법
_다른 사람 마음은 내 마음 같지 않다
항상 나만 이용당하는 것 같을 때
아랫사람이 겁도 없이 덤벼들 때
혼자만 웃고 있음을 문득 알아챘을 때
여우같은 누군가가 얄미울 때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눈물로 끝이 났을 때
상대가 의심스러울 때
괜한 오해 사기 싫을 때
내 손에 피 묻히기 싫을 때
누군가 내게 싸움을 걸어올 때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졌을 때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볼 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부러움을 넘어 질투가 파도칠 때
칭찬은커녕 욕만 먹었을 때
나의 배려를 상대가 몰라줄 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을 때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있을 때
하던 대로 했다가 손해 봤을 때
관계 맺기가 귀찮을 때
#5. 인생살이 기본공식
_고개를 들고 걸어라
안이한 생각에 빠져 몸도 마음도 늘어질 때
만사 귀찮을 때
기분 내키는 대로 해버리고 싶을 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
더도 덜도 말고 지금만 같으면 좋겠다 싶을 때
궁금한 건 꼭 알아내야 직성이 풀릴 때
나만 운이 나쁜 것 같을 때
신기한 재밋거리를 발견했을 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돌발했을 때
잘못된 정보에 속아 속 쓰릴 때
보이는 대로 믿었다가 낭패 봤을 때
멋진 이성을 기다리고 있다면
남보다 더 많이 갖고 싶을 때
평소처럼 했다가 일을 망쳤을 때
기적을 바라고 있다면
당황해서 일을 그르쳤을 때
이건 아니다 싶을 때
과거의 선택이 후회스러울 때
현실이 불만스러울 때
위험한 길로 들어섰을 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을 때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을 때
책속에서
메리는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하루는 사장이 그녀를 불렀다.
“회계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심함이지. 회계보고서는 최소한 세 번씩 검토한 후에 제출하게.”
자리로 돌아온 메리는 몇 시간에 걸쳐 보고서를 검토한 후, 사장실로 가지고 갔다. 메리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다섯 번이나 검토했습니다.”
사장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아주 좋아. 책임감이 투철하군.”
메리가 보고서를 사장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다섯 가지 계산결과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
☞ ‘부지런한 것’과 ‘유능한 것’은 다르다. 근면한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근면하다고 해서 반드시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근면함만으로 무능함을 감추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명심하라.-본문 67~68p 중에서
젊은 부부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막 나오는 길이었다. 남자가 말했다.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사실 내 차와 집은 모두 다른 사람한테 빌린 거야.”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괜찮아. 실은 나도 할 말 있는데, 방금 우리 언니 이름으로 혼인신고 했어.”
남자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지난번에 봤던 그 못생긴 여자 말이야?”
“그렇게 말하지 마. 이제 당신 아내잖아.”
☞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슬프게도 현실의 일부는 거짓으로 가려져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평화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서다. 진실은 그냥 덮어두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본문 35~4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