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7034217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09-21
책 소개
목차
| 저자의 말 |
진정한 센스는 배려에서 시작한다
Chapter 01 센스 있는 사람의 세 가지 공통점
01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02 상대방을 존중한다
03 앞을 내다본다
Chapter 02 배려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센스
04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05 상대방의 감정을 살핀다
06 배려할 타이밍을 읽는다
07 여유 있고 침착하게 대응한다
08 상대방의 욕구를 먼저 파악한다
09 상상력을 발휘해 한 수 앞을 내다본다
10 계산 없이 진심으로 배려한다
11 잘못을 솔직히 인정한다
Chapter 03 적까지 내 편으로 만드는 소통의 센스
12 누구에게나 한결같은 태도와 마음으로 대한다
13 선입견 없이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14 상황과 역할에 맞게 행동한다
15 얼굴을 맞대고 표정을 보며 소통한다
16 당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한다
17 싫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18 항상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인사한다
19 말을 잘하기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된다
20 새로운 환경에서는 주요 인물부터 파악한다
21 식사 시간을 친근감을 쌓는 기회로 활용한다
22 까다로운 사람이라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Chapter 04 상대방에게 의욕을 불어넣는 센스
23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도록 만든다
24 부정적인 말로 기를 꺾지 않는다
25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을 묻는다
26 베풀면서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27 항상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한다
28 감사의 말을 아낌없이 전한다
29 상대방의 취향에 꼭 맞춘 선물을 한다
30 고마운 마음은 그 즉시 표현한다
Chapter 05 곤란한 말도 재치 있게 전하는 센스
31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명확히 한다
32 상대방에게 읽히는 이메일은 이렇게 쓴다
33 완벽주의를 버리고 마음을 가볍게 한다
34 싸움을 일으킬 만한 말은 삼킨다
35 대화 중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6 거절은 단호하게 한다
37 지적은 삼가고 긍정적으로 말한다
38 부탁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 맞춘다
Chapter 06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센스
39 상대방의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40 모든 일에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한다
41 결단은 빨리 내린다
42 할 일은 바로바로 처리한다
43 돌발상황을 위한 대책을 미리 마련해둔다
44 중요한 일은 아침에 한다
45 피로는 그날그날 푼다
|부록|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과 매너
선물편
식사편
결혼식편
문상편
방문편
책속에서
배려의 타이밍만 좋으면 배려하는 행동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몇 마디 말을 건네기만 해도 좋을 때가 있다. 낯빛이 조금 나빠 보인다면 “괜찮아?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또는 “커피라도 한잔할까?”라고 말하고, 기침을 할 때는 목캔디를 권하거나 졸음에 겨워할 때는 껌을 건네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은 결국 신뢰로 발전해간다.
아무리 마음에 안 들더라도 하루에 한 번은 그 사람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다. 단, 이야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수준에서 대화를 나눈다. ‘당신에게 적의는 없습니다.’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다. 이런 방식은 직장 동료처럼 업무상 모른 체할 수 없는 관계에서 꽤 효과적이다.
직장을 옮길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요 인물’을 파악해 그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다. 여기서 주요 인물이란 그 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으로, ‘실장’ 같은 직위의 사람이나 그 정도로 강한 영향력을 지닌 ‘리더’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