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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70342795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제부터는 자기긍정감이 답이다
PART1. 자기긍정감을 좌우하는 6가지 감각
1. 자존감 높이기
사례 1 | SNS를 볼 때마다 ‘좋아요’ 숫자에 울고 웃어요
사례 2 | 같은 상황에서 자꾸만 같은 실패를 반복해요
2. 자기수용감 높이기
사례 3 | 미움받으면 어쩌나 늘 눈치를 보게 돼요
사례 4 | 저한테 책임을 떠넘긴 상사가 용서가 안 돼요
3. 자존감 높이기
사례 5 | 다이어트를 굳게 결심했다가도 매번 포기해요
사례 6 |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요
4. 자기신뢰감 높이기
사례 7 | 사소한 일도 행동하기 전에 고민하고 망설여요
사례 8 | 업무 압박감을 못 견디겠어요
5. 자기결정감 높이기
사례 9 | 결혼과 승진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6. 자기유용감 높이기
사례 10 | 휴일에 계획이 없으면 너무 불안해요
사례 11 | 동료들은 다 잘하는데 저만 성과가 없어요
PART2. 순간적으로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 평일에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
“만세!” 자세로 하루를 시작한다
거울 속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넨다
좋아하는 풍경화나 그림을 현관에 붙인다
잠시 걸어본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인사한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손 혈자리를 마사지한다
책상에 좋아하는 소품을 올려둔다
컴퓨터에서 시선을 떼고 눈을 쉬어준다
좋아하는 것만 보는 시간을 만든다
점심시간에 가수면을 취한다
간식을 먹는다
자리에서 일어서본다
좋은 사람과 대화한다
다른 길로 걸어본다
목욕할 때 눈 요가를 한다
나를 안아준다
내일 입을 옷을 미리 골라둔다
잠을 충분히 잔다
〖 주말에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
휴일이니까 더 일찍 일어난다
스스로 정해서 즐겁게 실행한다
5분만 청소한다
해질녘에는 밝은 곳으로 간다
30초 마인드풀니스 명상법
자기긍정감 체조
PART3. 꾸준히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Step1 자기인지를 위한 3가지 연습
라이프 차트 -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안다
레퍼런트 퍼슨 - 자아 이미지를 높인다
과제의 분리 - 문제를 분리해서 해결한다
Step2 자기수용을 위한 3가지 연습
타임라인 -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떠올려본다
리프레이밍 -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플래닝 - 문제를 뛰어넘는 힘을 기른다
Step3 자기성장을 위한 3가지 연습
3가지 감사일기 - 자기긍정 선언으로 무의식을 바꾼다
모험 노트 - 피그말리온 효과로 자기긍정감을 기른다
목표 선언문 - 자기긍정 선언으로 목표를 이룬다
Surpport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3가지 연습
이모셔널 스케일링 -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린다
인지적 탈융합 - 부정적인 감정을 떼어낸다
포지션 체인지 -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앤다
에필로그: 내 삶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부록: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기긍정감 카드’
리뷰
책속에서
‘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엔 그를 만나면 꼭 다투게 돼… 이상해.’
‘요즘은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감동이 안 느껴져… 이상해.’
‘누가 나에게 친절을 보여주면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게 돼… 이상해.’
‘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 전철이나 버스에서 매너 없는 사람을 보면 막 화가 나… 이상해.’
이처럼 요즘 일이 꼬이는 것 같고, 왠지 기분이 가라앉는 등 심경에 변화가 일어났다면 자기긍정감이 떨어진 신호.
- <프롤로그> 중에서
N은 직원 수가 300명이 넘는 큰 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친구나 동창생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그녀의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합니다. 그녀는 SNS에 매일같이 화려한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짜릿한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남들에게는 마냥 즐겁게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가 SNS에서 자기보다 더 멋지고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을 볼 때 자괴감이 든다며 털어놓았습니다.
- <자존감 높이기> 중에서
마흔 살의 E는 성실한 성격으로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하는 직장인입니다. 20대에는 요령 좋은 동료에 비하면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자 차근차근 쌓아온 거래처와의 신뢰관계가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출세 가도를 달렸습니다. 그 덕분에 맡은 임무는 커졌고, 부하 직원도 늘었으며, 회사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해도 해도 끝이 없었습니다.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에서는 더 많은 기대를 했고 더 높은 목표가 주어졌습니다. 맡은 업무는 최선을 다해 이루는 그였기에 야근에 휴일 업무도 밥먹듯했습니다. 심지어 부하 직원에게 맡기는 성격도 아니어서 모든 일을 혼자 감수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것일까요. 노력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엄청난 업무량과 그렇다고 남에게 맡길 수도 없다는 괴로움이 극에 달하던 어느 날, 회사와는 정반대 방향의 전철을 타고 무단결근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그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대로는 더는 못 견디겠어요.”
- <자기신뢰감 높이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