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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없이는 복음이 없고 오순절 없이는 복음이 없다

아담 없이는 복음이 없고 오순절 없이는 복음이 없다

리차드 개핀 2세 (지은이)
  |  
성약출판사
2020-02-05
  |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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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없이는 복음이 없고 오순절 없이는 복음이 없다

책 정보

· 제목 : 아담 없이는 복음이 없고 오순절 없이는 복음이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0403410
· 쪽수 : 135쪽

책 소개

아담이 실제 인물이었다는 것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면서도 선량한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을 향하여 저자 개핀 박사는 아담의 역사성이 복음의 역사성과 긴밀히 연결됨을 보여준다.

목차

<강의> 아담 없이는 복음이 없다 -아담과 구속 역사
오순절 없이는 복음이 없다

<강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선한 일(빌 1:6)
우리의 빈곤한 기도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롬 8:14-34)

저자소개

리차드 개핀 2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차드 개핀 2세는 미국 정통장로교회(OPC)의 목사이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성경 및 조직 신학의 찰스 크라헤 석좌 교수(Charles Krahe Professor of Biblical and Systematic Theology)’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칼빈의 안식일 교리>>, <<부활과 구속>>, <<오순절과 성신>>,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 바울과 구원의 서정>>,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안식, 종말, 성신에 관한 성경 신학적 교훈(성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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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화론은 인류와 죄와 사망의 기원과 그 성격에 대한 성경의 교훈들, 그중에서도 특히 바울의 교훈을 ‘완전히 뒤집어 버립니다’. 이 대목과 또 다른 대목에서 엔즈(Peter Enns)는 진화가 창세기 1-2장에 묘사된 원래의 상태, 곧 모든 것이 “심히 좋았더라”(1:31)고 하시고 죄의 현존이나 그 결과로 인해 훼손되지 않은 상태가 존재하였을 여지를 완전히 없애 버린다고 보고 그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남녀 인간이 하나님과 또한 서로와의 막힘없는 교제 안에서 죄 없이 그리고 늘 죄로 향하는 성향도 없이 지냈던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간의 죽음은 “태초의 낙원에서 불순종한 부부로 인해 시작된 부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보고 지나가야 할 것은, 엔즈의 역사 비평적 접근 방식이 지니는 성경관입니다. 그 관점에 따르면 오늘날의 진화론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결정적이며 따라서 성경 안에 있는 어떤 내용이 오늘날 유효하고 상관이 있는지 여부를 규정하는 데에도 결정적입니다. 엔즈는 성경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사실상 부정하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여 성경의 내적 증거에 따른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서도 사실상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큰 이유는 그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성경 간의 유비를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사건은 사도행전의 첫 부분에 등장하지만 그 책 전체, 곧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제2부에서 진술하는 전체 역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순절이 이토록 중차대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성신의 세례(행 1:5), 곧 성신의 ‘부어지심’ 혹은 ‘보내심’(2:33; 눅 24:49)이라고도 표현된 그 사건이 그리스도의 영 단번의 사역을 완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의 중요성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체험이 아무리 놀랍고 인상적이었다 해도, 우리가 그들의 체험이나 그 체험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모델로 작용할지 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면, 정작 오순절의 요지에 대하여서는 놓치게 됩니다. 그때의 일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리스도께서 역사 가운데 오셔서 행하셨던 사역은 종결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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