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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70415857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Introduction - 아이폰을 지닌 터너
1 파라다이스 요크셔 A Yorkshire paradise
2 드로잉 Drawing
3 자연주의의 덫 The trap of naturalism
4 묘사의 문제 The problems of depiction
5 점점 더 커지는 그림 A bigger and bigger picture
6 규모 : 더 큰 작업실 Scale : a bigger studio
7 더 분명하게 보기 Seeing more clearly
8 전화기와 컴퓨터로 드로잉하기 Drawing on a telephone and in a computer
9 기억으로 그리기 Painting with memory
10 사진과 드로잉 Photography and drawing
11 카라바조의 카메라 Caravaggio’s camera
12 서쪽 출구 : 공간 탐구 Way out west : space exploration
13 클로드 청소하기 Cleaning Claude
14 영화와 풍경 속을 이동하기 Movies and moving through the landscape
15 음악과 움직임 Music and movement
16 반 고흐와 드로잉의 힘 Van Gogh and the power of drawing
17 아이패드에 드로잉하기 Drawing on an iPad
18 이미지의 힘 The power of images
19 무대 Theatre
20 조명 Lighting
21 월드게이트를 담은 아홉 개의 화면 Nine screens on Woldgate
리뷰
책속에서
호크니 : "풍경화로는 더 이상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어느 모더니스트 평론가의 말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림은 우리를 매혹하고, 우리가 보는 것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상의 모든 훌륭한 화가들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게, 더 흥미롭고 불가사의하게 만들어주지요. 이것이 바로 그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호크니는 사고의 범위, 대담함, 열정에 있어서 비범한 면이 있는 예술가입니다. 그가 끊임없이 몰두하는 문제는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인류가 그것을 어떻게 재현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사람과 그림에 대한 것이지요. 이것은 광범위하고도 심오한 질문이며,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 마틴 게이퍼드의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