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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자유론

(자유에 관한 사상을 구체적으로 논술한 고전적 명저)

존 스튜어트 밀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  
홍신문화사
2006-09-1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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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책 정보

· 제목 : 자유론 (자유에 관한 사상을 구체적으로 논술한 고전적 명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70556772
· 쪽수 : 223쪽

책 소개

자유의 중요성과 그 한계를 논한 자유주의의 고전.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함을 역설한다. 또한 민주주의를 무조건 찬미하기 보다 소수자의 의견을 억압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할 것을 강조한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사상과 언론의 자유

제3장 사회복지의 한 요소로서의 개성에 대하여

제4장 개인에 대한 사회의 권위와 한계에 대하여

제5장 응용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존 스튜어트 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영국, 특히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사회개혁가로서, 학문적으로는 철학과 경제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고, 사회개혁가로서는 노동자들의 지위 향상과 여성참정권 운동 등에 기여했다. 1806년 5월 20일, 현재 런던의 북부 교외에 있는 펜턴빌에서,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인 제임스 밀과 해리엇 바로우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벤담의 동지이자 친구였던 그의 아버지의 교육을 따라 공리주의의 차세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엄격한 영재교육을 받았다. 3살에는 그리스어를, 8살에는 라틴어를 익혔으며, 10대 초에 이미 정치경제학, 논리학, 수학, 자연과학을 섭렵했고, 15살에는 철학, 심리학, 정치철학에 관한 주요 저술을 시작했으며, 벤담식 공리주의의 탁월한 토론가이자 선전가로 활약했다. 그렇지만 밀은 20세에 이르러 자신이 지금까지 추구하던 공리주의적 개혁에 대해서 어떤 정열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이런 정신적 위기 속에서 밀은 워즈워드의 시를 통해 감성과 상상력에 눈을 뜨면서 자신의 정신세계를 넓혀 낭만주의 문학과 철학 및 당시의 다양한 학문 사조를 흡수하게 되면서, 벤담식 공리주의와는 다른 밀 자신의 공리주의의 체계를 발전시키게 된다.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밀은 <논리학체계>, <정치경제학 원리>, <윌리엄 해밀턴의 철학>, <자유론>, <대의정부론>, <공리주의>, <여성의 예종> 등의 저술을 출판했고, 사후에 <종교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와 <사회주의론>이 출판되었다. 밀은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현실에도 깊이 관여했는데, 17세인 1823년에 동인도회사에서 통신심사부장인 아버지 제임스 밀의 조수로 근무를 시작해서 그가 56세가 되는 1862년까지 근무했는데, 최종 직책은 현재로 치면 인도를 다스리는 중앙정부의 차관급이었다. 그 후 밀은 1865-68년에 자유당 후보로서 웨스터민스터의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난 후 아비뇽으로 옮겨 살다가 1873년 사망해서 아비뇽에 있던 자신의 아내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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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을 공부하였다. 대학신문사 활동이 계기로 출판과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책 만들기와 번역하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청소년을 위한 대화의 정석』『아빠의 괜찮은 잔소리』『30대, 공부기술』『성취』『자기투자혁명』『나만의 성취지도를 가져라』등이 있으며, 번역서로『신념의 마력』『자유론』『사랑하는 아빠 러셀』『굿바이 미스터 칩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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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컨대 내가 힘주어 주장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일이다. 사람은 생활 속에서 행위와 성격으로 자신의 행복에는 관계하지만, 그와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익에 조금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부분 때문에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불편(inconve-niences)은-그것이 만일 있다면- 다른 사람의 호의적이지 않은 판단과 긴밀하게 결부되어 있음직한 불편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는 이것과 전혀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행위자 자신의 권리로서는 좀처럼 정당화시킬 수 없는 손실이나 손상을 다른 사람에게 입히는 행위, 다른 사람들과 거래하는 중 사기나 배신 행위,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아 무자비하게 물고 늘어지는 행위, 심지어 이기심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받게 될 위해를 막아주려 하지 않고 본체만체하는 행위, 이러한 모든 행위는 도덕적 비난의 정당한 대상이며, 또한 중대한 경우에는 도덕적 보복이나 형벌의 정당한 대상이 된다. -- 본문 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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