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관에서 숨은 신화 찾기 (명화 속 신화, 신화 속 문학 이야기, AG 미술의 발견 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7059257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5-08-17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7059257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5-08-17
책 소개
신화 속에 숨어 있는 미술과 문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토끼굴 속으로>,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귀스타브 모로의 <살로메> 등 17개의 이야기를 통해 신학과 문학과 미술을 잇는 고리들을 밝혀낸다. 풍부한 그림 자료가 이해를 돕는다.
목차
Ⅰ. 이계로 떠나는 모험
지하 세계로 간 사랑과 전쟁의 여신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진 날
일각수, 순수에 대한 향수
죽음과 가장무도회
페르세우스, 진부해도 신나는 이야기
죽은 오리시스를 안은 이시스, 그리고 피에타
Ⅱ. 파괴적인 사랑
아름다운 그러나 무자비한
살로메, 죽여서라도 소유한다
백합 아가씨의 마지막 여행
오르페우스의 죽은 연인을 위한 노래
물의 정령
Ⅲ. 빛과 어둠의 영웅들
타락 천사
파멸을 부르는 황금 반지
맥베스, 인간은 어리석다
유디트. 영웅, 요부 또는 인간
아더왕과 엑스칼리버
시시포스, 프로메테우스를 닮은 슬픈 그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인 독자라면 <앨리스>가 묘하게 철학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광기와 무질서가 판을 치는 이상한 나라는 이성이 지배하는 질서정연한 세계를 지향했던 빅토리아 시대와 극도로 대비된다. 이런 이상한 나라를 상상하다 보면 현실 세계의 불합리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특히 이는 '과일파이 재판'에서 절정에 이르게 된다.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증인들, 그들의 무의미한 증언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하트의 왕, 그리고 판결보다 선고가 먼저라고 주장하며,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저 자의 목을 쳐라!"라고 외치는 하트의 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블랙 유머로 가득한 한 편의 부조리극을 보는 기분이 든다. - 본문 34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