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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와 아름다운 명곡을 만화로 만나는 클래식 입문서)

강모림 (지은이)
컬처그라퍼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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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와 아름다운 명곡을 만화로 만나는 클래식 입문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7059730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3-28

책 소개

클래식 초보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만든 클래식 입문서이다. 클래식 대가 16명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 쉽게 요약한 클래식의 역사, 그리고 클래식 음악으로 유명한 영화 12편을 일러스트와 만화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클래식 음악가 이야기 (CLASSIC ARTIST STORY)

바로크 시대
바흐
헨델

고전주의 시대
모차르트
베토벤

낭만주의 시대
슈베르트
파가니니
멘델스존
리스트
쇼팽
베를리오즈

후기 낭만주의 시대
브람스
바그너
차이코프스키

모더니즘 시대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클래식 히스토리 (CLASSIC HISTORY)

16세기

르네상스 음악의 든든한 후원자들
새로운 대위법과 인쇄술의 발달
종교개혁 속에서 발달한 코랄
칼뱅의 시편과 종교음악의 발전

17세기
바로크 시대를 열다
몬테베르디와 이탈리아의 오페라
칸타타와 소나타를 위한 시간
전쟁 이후 발전한 독일 음악

18세기
슈퍼스타 파리넬리와 붉은 사제 비발디
바흐 이전의 침묵
바로크 시대의 월드스타 헨델
성실한 하이든과 천방지축 모차르트

19세기
베토벤 바이러스
낭만의 시대로
낭만주의, 감성의 표출!
혁명의 물결 속에서
차이코프스키, 러시아 음악의 문을 열다
막강한 소수, 러시아 국민악파 5인
보헤미아의 음악가, 스메타나와 드보르작
노르웨이의 그리그

20세기
드뷔시가 그리는 인상주의 음악
모던시대, 클래식의 맥을 잇다

영화 속 클래식 (CLASSIC IN MOVIE)

말할 수 없는 비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피아니스트
불멸의 연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판타지아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트와일라잇
사랑의 레시피
아마데우스
노다메 칸타빌레
샤인

단번에 좋아지는 클래식 8 (FALLING IN CLASSIC)

요요마의 Soul of the Tango
막심 므라비차의 The Piano Player
무라지 카오리의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트로이메라이」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토마소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G단조」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의 해’

에필로그
QR코드로 즐기는 클래식

저자소개

강모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르네상스》 공모전으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2002년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 2005년 『재즈 플래닛』을 필두로 다수의 그림 에세이를 펴냈다. 2011년 Daum 웹툰에 <비굴해도 괜찮아>를 통해 만화가로 복귀, <그래도 고소해> 등을 연재했다. 현재 《비즈니스워치》에 <랄랄라 주식회사>, 채널 예스에 <여왕님의 별별통신>을 연재 중이며, 그림 에세이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강모림의 외톨이별통신 http://kmorim.blog.me. [주요 작품] <여왕님! 여왕님!>, <달래하고 나하고>, <바람이의 사랑 나누기>, <아빠 어릴 적엔>, <10, 20 그리고 30>, <샴페인 골드>, <소래골 진도령>, <소마>, <렌탈 하우스>, <비굴해도 괜찮아>, <그래도 고소해>, 『내 인생 첫 번째 Jazz』 등
펼치기

책속에서

















흔히 ‘고전주의 시대의 트로이카’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꼽는다. 인자하고 침착한 성품으로 엄격한 궁정생활에 적응했던 하이든과 달리 모차르트는 궁중의 규율을 견디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펼쳤지만 그 수식어가 그를 평범하지 않은 어른으로 만들었다. 그런 와중에도 모차르트는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다루지 않은 장르가 없었다. 천재라는 수식이 비단 음악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었다. 모차르트는 수학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여러 나라의 언어에도 능통했다. 그에게 없었던 것은 침착성과 현실 감각이었다.
- ‘모차르트’ 중에서


「교향곡 제5번 운명」은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베토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운명」이라는 제목은 베토벤이 이 무렵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릴 것이다.”라고 말한 에피소드에서 기인한 것으로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이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1808년 이 곡은 「교향곡 제6번 전원」과 함께 초연되었는데 작곡 시기도 거의 같다. 「운명」이 베토벤 자신의 억센 운명에 대한 도전을 그린 것이라면 「전원」은 자연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그렸다고 할 수 있다. 베토벤은 유례없이 ‘전원’이라는 제목을 직접 붙였으며 악보의 악장마다 자세한 설명까지 적어 놓았다. 이 무렵 베토벤은 청력상실로 극심한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나 같은 직업만 아니라면 이 장애가 이토록 저주스럽지는 않을 텐데!”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베토벤의 음악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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