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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나침반 2

선의 나침반 2

숭산행원 (지은이), 현각 (엮은이), 허문명 (옮긴이)
열림원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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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나침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의 나침반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7063245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1-03-15

책 소개

제목을 '선의 나침반'으로 한 것은 고해의 바다에서 '지혜(prajna)의 배'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선의 나침반'에 의지하라는 의미에서, 또 깨달음의 주체인 자신의 본성을 ' 나침반' 삼아 수행에 임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한다.

목차

1권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불교
불교의 목적
불교의 분류
불교의 구성

2. 소승불교
소승불교
무상관
부정관
무아관
연기

십이연기
사성제
팔정도
사법인
삼학

3. 대승불교
대승불교
금강경
반야심경
대열반경
법화경

화엄경
법성게
업과 윤회
카르마
육바라밀행

2권

4. 선불교
선불교
선의 분류
최상승선
불립문자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
고칙공안
좌선
대오

참구법
선의 3요소
선 정진
선원
어떤 것이 불성인가

세 가지 물건
여여한 경지
돌이켜보라
인생 길
보는 자가 여래다

어느 곳으로 가는가
도솔삼관
어느 것이 생사를 벗어난 것인가
본래 얼굴
실중삼관

있는 그대로 부처다
'오직 모를 뿐'으로 정진하라
10개의 공안

- "광우병과 나침반"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숭산행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속명은 이덕인(李德仁). 1945년에 대동공전에 재학하던 중 학생사건의 주모자가 되어, 묘향산 보현사로 피신을 하며 불교와 첫 인연을 맺으셨다. 그 후 동국대에서 불교를 공부하다가 참된 진리를 구하기 위해 1947년에 충남 마곡사로 발심 출가하여 행원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1949년 예산 수덕사에서 당시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지식이었던 고봉 대선사로부터 전법계와 숭산이라는 당호를 받아, 이 법맥의 78대 조사가 되었다. 1966년 일본으로 건너가 해외 포교에 앞장섰으며, 1972년 미국 프로비던스의 재미홍법원을 개설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 120여 개 선원을 설립하며 정진과 포교를 했다. 생전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교재에서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 베트남 출신 프랑스 플럼빌리지의 틱낫한, 캄보디아의 종정 마하 고사난다와 함께 세계 4대 생불로 소개되며 전 세계인의 영적 스승으로 인정받았다. 1984년 세계평화문인대회에서 세계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이냐 깃발이냐>, <선의 나침반>, <온 세상은 한 송이 꽃>, <허공의 뼈를 타고>, <세계일화 (숭산행원선사전서 1)> <숭산스님의 선학강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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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 숭산 스님(1927~2004)을 만나 출가했다. 출가 이후 한국 선원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안거했으며,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화계사 국제선원장을 지내고, 2009년 독일 뮌헨에 불이선원(不二禪院)을 여는 등 유럽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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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고 오피니언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동아일보사 출판국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 사상 최초로 여성 시경 캡(사회부 사건기자팀장)을 맡아 일했으며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참언론인대상(한국언론인연합회),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서재필언론상, 일한교류기금상, 양성평등미디어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김지하와 그의 시대》, 숭산 큰스님 평전 《삶의 나침반》 등이 있으며, 2021년 《경제사상가 이건희》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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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승보 (The Treasure of Sangha)
승보는 불도를 실천해 나가는 윤리적 측면이다. 부처님과 법을 통해 순간순간 바른 삶을 갈고 닦는 것이다. 삶이 바르다는 것은 나쁜 습관을 없애고 모든 생명에게 도움을 주면서 사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려면 중심이 잡혀서 마음이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것이 맑게 보이는 법이다. 그러면 중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저절로 보이게 되며, 삶의 바른 방향을 얻게 된다. 그것이 불교의 기본 가르침이다.

수행을 열심히 하면 순간순간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게 된다.
"왜 내가 이것을 하지?"
"왜 내가 저것을 원하지?"
"내가 추구하는 이런 삶은 오직 나만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모든 중생을 위한 것이냐?"

이렇게 된다면 순간순간 중생을 돕는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만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기본적인 지침이 필요하다. (본문 4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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