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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설전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성철, 법정 (지은이)
  |  
책읽는섬
2016-02-2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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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책 정보

· 제목 : 설전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70639994
· 쪽수 : 192쪽

책 소개

성철과 법정이 나눈 대화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인연의 흔적들을 발굴하여 책으로 엮었다. '성철 불교'의 본질을 끌어낸 법정의 지혜로운 질문과 거기에 화답하여 인간 존재와 현상의 심층을 드러내는 성철의 대답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_ 我, 자기를 바로 보라
나를 찾아오지 말고 부처님을 찾아오라|자기 안의 광맥을 발견하라|깨끗하고 맑은 거울 하나|생각을 멈추라|진리를 위해 불교를 택했을 뿐|살아가는 것이 곧 해탈이다

두 번째 이야기 _ 俗, 처처에 부처이고 처처가 법당이네
선문으로 향하는 바른 길|참회만 있을 뿐 용서란 원래 없네|죽을 때까지 공부하라|지도자란 어떤 사람인가|밥을 먹을 것인가, 밥에 먹힐 것인가

세 번째 이야기 _ 佛, 네가 선 자리가 바로 부처님 계신 자리
깨닫는다는 것|참의미는 말과 글에 갇히지 않는다|방편가설과 일승|마음이 곧 부처다|자기 안에서 천국을 찾으라|중도를 깨치는 길|윤회 그리고 대자유|출가 기연

한 덩이 붉은 해가

저자소개

법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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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퇴옹당 성철스님(1912~1993)은 20세기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우리 곁에 왔던 부처’로서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1981년 1월 대한불교조계종 제7대 종정에 추대되어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법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1936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당대의 선지식인 동산스님으로부터 ‘성철’이라는 법명을 얻고 수행의 길에 들었다. 장좌불와 8년, 동구불출 10년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그 독보적인 사상과 선풍으로 조계종 종정에 오르면서 이 땅의 불교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93년 11월 4일 해인사 퇴설당에서 “참선 잘 하거라”는 말을 남기신 채 법랍 58세 세수 82세로 열반에들었다. 생전에 “자기를 바로 보라” “남을 위해 기도하라” “일체 중생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던 성철 큰스님의 참되고 소박한 가르침은 오늘도 가야산의 메아리가 되어 영원에서 영원으로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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