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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진짜 나를 찾아라 (양장)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2판)

법정 (지은이)
샘터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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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짜 나를 찾아라 (양장)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2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642301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법정 스님이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실천 덕목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되었던 『진짜 나를 찾아라』가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이 책은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 춘천, 대구, 창원, 광주, 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법정 스님이 펼친 강연을 글로 풀어낸 것이다.

목차

추천사 | 지금 들어도 생생한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맑고 향기롭게 취지문 | 실질적인 선행(善行)을 했을 때 마음은 맑아진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1980년 8월 30일 | 부산주부대학

진정한 고독에 이르는 길
1981년 9월 29일 | 춘천 성심여자대학교

자신만의 얼굴을 만들어 가라
1985년 | 장소 미상

부처님과 같은 공덕을 이루려면
1986년 | 동덕여자대학교 동덕미술관

없는 것을 어찌 찾으려 하는가
1987년 | 부산가톨릭센터

인간을 벗어나 자연으로 살아가라
1994년 10월 6일 | 맑고 향기롭게 춘천 모임

수많은 생을 두고 쌓은 인연
1996년 5월 22일 | 맑고 향기롭게 대구 모임

내 가족이 내 이웃이 나의 선지식
1996년 11월 20일 | 맑고 향기롭게 경남 모임

지금 여기, 삶을 채우는 시간
1979년 | 부산중앙성당

텅 빈 공간에 홀로 앉아 있으라
1997년 6월 7일 | 맑고 향기롭게 광주·전남 모임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
1998년 11월 25일 | 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참다운 구도자가 되는 길
1999년 5월 19일 | 운문사 여름결제

인간은 유한한 존재
2000년 11월 8일 | 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눈을 들어 흐르는 강물을 보라
2003년 10월 2일 | 맑고 향기롭게 10주년 기념 부산 모임

눈이 내리고 꽃이 피는 이유
1995년 3월 27일 | 맑고 향기롭게 대전 모임·음악회

차를 마시면서
1999년 4월 9일 | 길상사 설법전 불교문화강좌

저자소개

법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난 법정 스님은 1954년 효봉 선사를 은사로 출가하며 구도의 길에 들어섰다. 불교신문 논설위원과 주필, 동국역경원 편찬부장 등을 역임하며 불교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앞장섰고, 서울 봉은사 다래헌에 머물며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날카로운 필봉을 휘둘렀다. 1975년, 스님은 번잡한 서울을 떠나 조계산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佛日庵)을 손수 짓고 17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했다. 이후 다시 오대산 자락의 깊은 수류산방으로 거처를 옮겨 자연과 벗하며 생의 본질을 꿰뚫는 명수필들을 남겼다. 대표 저서로는 현대인의 필독서가 된 『무소유』를 비롯해 『버리고 떠나기』, 『오두막 편지』, 『산방한담』, 『맑고 향기롭게』 등이 있다. 스님은 정기 법회와 강연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평이하면서도 울림 있는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국경과 종교를 넘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의 길을 밝혀 주었다. 2010년 3월 11일, 마지막 무소유의 가르침을 남기고 길상사에서 입적하셨다.
펼치기

책속에서



죽음이라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생에 집착하지 않고 삶을 소유물로 인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름은 악덕입니다. 악덕은 잘못된 습관과 함께 시작이 됩니다. 잘못된 습관은 녹입니다. 그것은 혼의 강철을 녹슬게 합니다.
호모사피엔스들이시여, 녹슬지 마십시오. 지금 현재에 충실하십시오. 자신의 일을 사랑하십시오.
__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중에서


사람이 산다는 건 뭡니까?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나는 것입니다. 꽃처럼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사람입니다. 그래야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맨날 똑같은 거 되풀이하는 사람, 어떤 틀에 박혀서 벗어날 줄 모르는 사람, 그건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낡은 것으로부터, 묵은 것으로부터, 비본질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거듭거듭 털고 일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새롭게 개발할 수가 있는 거예요.
__ 「자신만의 얼굴을 만들어 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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