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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진짜 나를 찾아라

[큰글자책]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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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진짜 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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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642292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1-13

책 소개

법정 스님이 1994년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실천 덕목으로 만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2024년 올해로 3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 춘천, 대구, 창원, 광주, 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법정 스님이 펼친 강연을 글로 풀어낸 것이 이 책 『진짜 나를 찾아라』이다.

목차

추천사 | 지금 들어도 생생한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맑고 향기롭게 취지문 | 실질적인 선행(善行)을 했을 때 마음은 맑아진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1980년 8월 30일 | 부산주부대학

진정한 고독에 이르는 길
1981년 9월 29일 | 춘천 성심여자대학교

자신만의 얼굴을 만들어 가라
1985년 | 장소 미상

부처님과 같은 공덕을 이루려면
1986년 | 동덕여자대학교 동덕미술관

없는 것을 어찌 찾으려 하는가
1987년 | 부산가톨릭센터

인간을 벗어나 자연으로 살아가라
1994년 10월 6일 | 맑고 향기롭게 춘천 모임

수많은 생을 두고 쌓은 인연
1996년 5월 22일 | 맑고 향기롭게 대구 모임

내 가족이 내 이웃이 나의 선지식
1996년 11월 20일 | 맑고 향기롭게 경남 모임

지금 여기, 삶을 채우는 시간
1979년 | 부산중앙성당

텅 빈 공간에 홀로 앉아 있으라
1997년 6월 7일 | 맑고 향기롭게 광주·전남 모임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
1998년 11월 25일 | 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참다운 구도자가 되는 길
1999년 5월 19일 | 운문사 여름결제

인간은 유한한 존재
2000년 11월 8일 | 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눈을 들어 흐르는 강물을 보라
2003년 10월 2일 | 맑고 향기롭게 10주년 기념 부산 모임

눈이 내리고 꽃이 피는 이유
1995년 3월 27일 | 맑고 향기롭게 대전 모임·음악회

차를 마시면서
1999년 4월 9일 | 길상사 설법전 불교문화강좌

저자소개

법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천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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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름은 악덕입니다. 악덕은 잘못된 습관과 함께 시작이 됩니다. 잘못된 습관은 녹입니다. 그것은 혼의 강철을 녹슬게 합니다.
호모사피엔스들이시여, 녹슬지 마십시오. 지금 현재에 충실하십시오. 자신의 일을 사랑하십시오.
__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중에서


사람이 산다는 건 뭡니까?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나는 것입니다. 꽃처럼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사람입니다. 그래야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맨날 똑같은 거 되풀이하는 사람, 어떤 틀에 박혀서 벗어날 줄 모르는 사람, 그건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낡은 것으로부터, 묵은 것으로부터, 비본질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거듭거듭 털고 일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새롭게 개발할 수가 있는 거예요.
__ 「자신만의 얼굴을 만들어 가라」 중에서


나는 너로 인해 내가 되고 또한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에 있습니다. 만남을 통해 눈이 뜨이고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거듭 형성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보다 넓고, 보다 크고, 보다 깊게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자기 하나만을 위해서 산다면,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산다면 그 인생은 너무 보잘것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짐승의 삶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__ 「부처님과 같은 공덕을 이루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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