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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한국미술
· ISBN : 978897084355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7-10-29
책 소개
목차
발간사 ― 한정희
조선 후반기 對中 繪畵交涉의 조건과 양상, 그리고 성과-박은순
17. 18세기 한? 일 회화교류의 관계성-에도시대의 조선화 열기와 그 관련 양상을 중심으로-홍선표
조선 후반기 佛畵의 對外交涉-對中交涉을 중심으로-김정희
조선 후반기 彫刻의 對外交涉-정은우
조선 후반기 建築의 對中 交涉-이강근
조선 후반기 도자의 대외교섭-방병선
조선 후반기 섬유공예의 대외교섭-조선의 煖帽와 청나라 帽子를 중심으로-장경희
조선 후반기 宋明代 서예의 대외교섭-이완우
종합토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1. 조선 후반기 對中 繪畵交涉의 조건과 양상, 그리고 성과 박은순(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조선 후반기 사회의 구조적, 계층적, 문화적 층차에 유의하면서 조선 후기의 회화가 중국회화와 관련된 양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한다.
2. 17. 18세기 한?일 회화교류의 관계성-에도시대의 조선화 열기와 그 관련 양상을 중심으로 홍선표(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에도시대의 조선화 유입과 수집 열기 및 의도를 살펴보고, 그 관련양상을 일본 南畵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3. 조선 후반기 佛畵의 對外交涉-對中交涉을 중심으로 김정희(원광대학교 교수)
燕行綠과 문집 등에 보이는 조선 후기의 대중 불화교섭 양상을 밝히고, 조선 후기 불화를 도상적 측면과 양식적 측면으로 나누어 중국 불화의 양식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4. 조선 후반기 彫刻의 對外交涉 정은우(동아대학교 초빙교수)
조선 후기의 불교조각을 개관하고 명대 북경을 중심으로 한 궁정양식이 조선으로 유입되었음을 밝힘으로써 조선 후기 불교조각의 시원과 그 특징을 고찰하고 있다.
5. 조선 후반기 建築의 對中 交涉 이강근(경주대학교 교수)
조선 후반기 문화사에서 차지하는 對淸 관계의 중요성에 비추어 건축에서 산견되는 중국풍 건축에 주목한다. 특히 궁궐 내부에서 산견되는 두 가지 중국풍 건축 즉, 무량각과 벽돌조 건축에 초점을 맞추어 대청 교섭의 폭과 깊이를 가늠하고 있다.
6. 조선 후반기 도자의 대외교섭 방병선(고려대학교 교수)
조선 후기 도자의 대외교섭을 대청, 대일로 나누어 살펴본다. 교섭과 관련된 문헌기록과 조선 내 출토품을 중심으로 왕실의궤와 회화자료 등을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