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렸었다

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틀렸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0872957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09-09-01

책 소개

짐 베커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미국 기독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였다. 짐 베커가 던진 메시지의 핵심은 성공복음, 기복신앙이었다. 복음성가 가수인 그의 아내 타미 페이와 그의 단순하고도 다이내믹한 설교는 ‘복음’ 그 자체인 것처럼 여겨졌다. 그의 시대에 그는 기독교에 있어서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었고, 미국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들어가면서
01 선고일
02 파멸로 가는 문을 열다
03 선을 넘다
04 이상한 나쁜 친구들
05 베티 포드
06 끝의 시작
07 적대적 인수
08 몰락
09 정신병동
10 탈라데가
11 콜롬비안 커넥션
12 예배에서 울다
13 F. M. C. 로체스터
14 방송 채널에서의 기적
15 놀라운 일
16 첫 번째 크리스마스
17 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18 교도소에서의 클럽활동
19 테가 케이
20 꺼져가는 불
21 외로움의 계곡을 지나서
22 파워플레이
23 린든 라로슈
24 버킹햄, 콜슨, 더쇼위츠
25 크리스마스에 집에 갈 수 없을 거예요
26 다시 심연으로
27 좋은 소식
28 탈진
29 빅 덕
30 인생을 위한 파트너
31 프렌치 릭
32 자유를 위한 희망
33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34 타미 페이
35 빌리 그래험
36 아빠, 엄마가 아빠를 떠나고 있어요!
37 말의 전쟁
38 공포의 날
39 우울증이 떠나다
40 독방
41 최악의 악몽
42 나의 가장 어두운 비밀
43 PTL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나?
44 룰35
45 자유의 맛
46 마지막 황소
47 내가 틀렸다
48 디젤 테라피
49 캠프 지저스
50 재회
51 헤리티지로 돌아가다
52 석방!
53 무덤에서 돌아오다
역자 후기

저자소개

짐 베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과 전 세계의 1400만이 넘는 가정에서 수신한 PTL(Praise The Lord)이라 불리는 기독교 방송 네트워크와 310만평 규모의 헤리티지 USA로 대표되는 엄청난 기독교 사역 그룹의 대표로서, 1970년대에서부터 1987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목회자이자 미국 교계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성취한 상징적 인물이었다. 그는 명성과 힘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흠모를 한꺼번에 누렸고, ‘성공복음’의 제안자로서 낙관주의와 건강과 부에 대한 기복적 메시지를 설파했다. 그러나 그의 주가가 최고조에 달했던 1987년, 뉴욕 출신의 교회 비서인 제시카 한Jessica Hahn과의 성추문이 국제적인 뉴스가 되면서 그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1989년에는 헤리티지 USA 건설과정 중의 공금유용혐의로 4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그 후 공금유용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4년 6개월 만에 감옥에서 출소한 그는 출소 후 몇 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1998년 로리 그래험 베커와 재혼한 후 2003년 1월부터는 아내와 함께 후원자들이 설립한 기독교 TV 방송국에서 ‘짐 베커 쇼’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혼 후 다섯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펼치기

짐 베커의 다른 책 >

김재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충청북도 남한강변에 있는 베다니교회와 강원도 홍천강변에 있는 보리울교회에서 6년씩 목회했다. 예장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겼고 연평도에 있는 연평교회를 섬겼다. 2010년에 소천(召天)하셨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틀렸었다》, 《돈 한 푼 없이 무자로 사는 법》, 《사선을 넘는 믿음으로-가가와 도요히코 전기》, 《아미시 그레이스》,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등이 있다.

펼치기

김재일의 다른 책 >

리뷰

책속에서

내가 일에 몰두하려고 가입한 그룹 중 가장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였다. 그 일은 교도소 병원에서 죽어가는 사람 옆에 앉아 그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외로움을 이기고, 자신의 삶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니었음을 깨닫게 하고, 마지막 날을 어느 정도 제어하며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