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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 (지은이), 정미현 (옮긴이)
미래사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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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임재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0873848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9-10

책 소개

1692년 초판 발간 이후 300여 년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기독교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책.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해온 로렌스 형제가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했는지를 드러내는 그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목차

머리말
대화
편지
조언
성품
더 생각하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렌스 형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니콜라 에르망(Nicholas Herman)이다. 1614년 프랑스 로렌 지방의 뤼네빌 근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삼십년전쟁의 혼란 속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전쟁 중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 퇴역했다. 국고출납원의 하인으로 일했으며, 은둔수사 생활을 거쳐 1640년 스물여섯 살에 평신도 수사로 파리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부활의 로렌스(로랑) 형제’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원에 들어간 뒤 처음 몇 년간은 불안과 영적 혼란에 시달렸지만 이후 하나님과 늘 대화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평생 누리면서 평수사로 살았다. 불편한 다리로 수도원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할 때도, 수도사들의 신발을 수선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모든 일을 감당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고 일컫는 쉬지 않는 기도생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1691년 2월 12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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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공부했고, 뉴질랜드 이든즈 칼리지에서 TESOL 과정을 마쳤다. 오래전에 교계 신문사 기자로, 잠깐은 연극배우로 살다가, 지금은 해외의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과 인간의 전쟁, 일리아스』, 『소주 클럽』, 『소로의 나무 일기』, 『작가의 어머니』, 『그는 왜 자기 말만 할까?』, 『사회주의 100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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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한테는 일하는 시간이나 기도하는 시간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온통 소란스러운 주방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나에게 요구하는 와중에도 나는 마치 무릎 꿇고 성찬식에 임하는 순간처럼 더없이 평온함 속에서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있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신앙생활에 정진했고, 오로지 하나님을 위해 행동하고자 힘썼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혹시 내가 잃어버린 양이 되든, 구원받는 자가 되든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순전한 행실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적어도 이런 선한 행실을 지켜가야만 한다. 내가 죽는 날까지.

기도하는 시간과 그 밖의 시간이 서로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로 하나님께 열심을 다하는 만큼, 일을 할 때도 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철저히 지켜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 임할 때, 제게 가장 유익한 방법은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그분께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꼭 붙어 있는 저는 엄마 젖을 물고 있는 아기가 느끼는 달콤함과 기쁨보다 더욱 다디단 환희를 맛볼 때가 많습니다. 감히 이런 표현을 써도 된다면, 이 순간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상태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따금 불가피한 이유로, 혹은 연약함 때문에 제 생각이 하나님 품에서 벗어나 방황할 때면 참 말하기도 민망한 무엇인가가 내 안에서 손짓을 하고, 저는 매혹적이고 향긋한 속삼임에 금세 끌려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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