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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90857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1-06-25
책 소개
목차
만남_ 너 없인 통할 수 없어!
분노_ 이건 정말 말도 안 돼!!
코칭_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요?
반성_ 감정적인 이메일은 이제 그만!
처방_ 멈춰라, 물러서라, 생각하라
관계_ 비 올 때를 대비해 탄력성을 구축하라
변화_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상대방과 곧바로 연락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함께 커졌어요. 즉각적인 반응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는 뜻이죠. ‘즉시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바로바로 처리해야 한다는 압력이 더욱 높아졌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잭, 당신처럼 ‘일단 쳐내고 보는’ 유형의 사람들이 늘어났죠.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키보드로 먼저 손부터 가는 사람들 말이에요.”
“당신이 화를 돋우는 이메일을 읽었을 때 그다음 반응이 뭐였죠? 잘 알고 있듯이 바로 답장을 써서 보내버리는 것이었잖아요. 그런 답메일은 노골적이고 감정적일 수밖에 없어요. 경우에 따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게 통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죠.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거둬들여요.’ 다시 말해 가정생활에서는 감정적인 면을 유지하지만 직장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면서는 그것을 중단시킨다는 얘기죠. 그 결과 회사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반긴다거나 감정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드물어요. 때로는 서로 감정을 나누는 것이 아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결코 이메일을 통해서는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인간관계는 고정적인 게 아니라 마치 고무 밴드 같은 성질이 있어요. 유동적이고 신축성이 있죠.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신축성의 정도는 많은 것들에 의해 좌우돼요. 첫 번째, 그 사람과 함께한 지금까지의 역사. 두 번째, 그와 맺은 관계의 현재 상황. 세 번째는 그를 알고 지낸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