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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차일드

페이버릿 차일드

(바람직한 자녀사랑을 위한 부모심리학)

엘렌 웨버 리비 (지은이), 김정희 (옮긴이)
동아일보사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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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차일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이버릿 차일드 (바람직한 자녀사랑을 위한 부모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0908779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1-11-05

책 소개

유명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엘렌 워버 리비 박사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감정 장애에 관한 많은 사례를 접하고 그들을 치료하면서, 이에 관한 깊은 연구 끝에 '페이버릿 차일드 콤플렉스'라는 독특한 정신적 패턴을 밝혀냈다.

목차

1부 부모가 자식 죽도록 사랑한다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

_1 집집마다 이런 사연 다 있다
_2 문제는 가족 안에 있다

2부 넘치도록 사랑 받고도 아이는 행복하지 않다!
페이버릿 차일드 콤플렉스

_3 총애받고 자란 아이
_4 총애받는 아이는 누구이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누구?
_5 모든 자식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부모
_6 총애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

3부 조화롭지 못한 사랑은 꼭 상처를 남긴다!

_7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자란 아들
_8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자란 딸
_9 엄마의 총애를 받고 자란 아들
_10 엄마의 총애를 받고 자란 딸
_11 무관심 속에 자란 아이들
_12 총애로 인한 상처 치유법

epilogue
부모로부터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자라,
행복하기보다 마음이 아픈 우리 시대 어른들의 이야기

저자소개

엘렌 웨버 리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30년 넘게 정계 거물인사들이 모여있는 도시 워싱턴 DC에서 일해왔다. 그는 이곳에서 성공한 정치인, 혹은 막강한 권력을 지닌 환자들을 진료하며 이들의 개인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어왔다. 그는 이 같은 과정을 거쳐 6만 시간이 넘는 임상 치료 경험의 결과로 '페이버릿 차일드 콤플렉스(Favorite Child Complex)'라 명명한 하나의 독특한 정신적 패턴을 밝혀냈다. 이 획기적인 책을 통해 리비 박사는 '부모의 총애를 받고 자란다는 것은 강력한 장점과 함께 심각한 감정적 장애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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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주간동아> 등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여러 권의 단행본을 기획, 편집하였다. 번역서로 <페이버릿 차일드>(동아일보사)가 있다. 현재 자유기고가 및 영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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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에게 넘치도록 많은 사랑을 받음으로써 자녀가 얻는 이득은 막대하다. 우선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이나 심리학적인 기술을 길러준다. 자신감을 심어주며, 이 자신감이 보통 사람은 도전할 엄두도 못 낼 어려운 일에 기꺼이 뛰어들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어떤 일이든 투지를 불태우는 성인으로 자랄 가능성이 크다. 스스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도 강하고 실패나 다른 대안에 대해 미리부터 걱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도 어려서부터 일찌감치 터득한다.
반면에 넘치도록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허용 안 되는 일도 자기는 마음껏 해도 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가족 내 최고 권력자와의 관계를 조작하거나 진실을 왜곡하는 법을 이미 어린 시절부터 터득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허용되는 행동의 제한 기준을 제멋대로 바꾸어버린다. 자기가 저지른 짓의 결과를 반성하거나 책임지는 태도를 배우지 못하고, 자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 사회 정치인을 비롯한 권력자들 중에서 이런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 대부분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갈고닦으며 개발해왔다. 그리고 이 매력을 유권자나 다른 정치인들에게 한껏 발산함으로써 권력가들의 눈에 뜨이고, 공직에 발탁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취약성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다. 어려서 부모의 사랑을 등에 업고 자신이 원하는 바는 무엇이든 성취했던 것처럼 공직자가 되어서도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등 부정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거짓말, 사기, 부패와 같은 총애의 부작용을 보여주다가 결국 추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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