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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한 샘

봉한 샘

제시카 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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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한 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봉한 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1351062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20-01-20

책 소개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케냐 선교사의 영적 다이어리로 아프리카에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삶의 고백이다. 좁은 길로 향하는 양떼의 발자취이며 신부가 걸어야 할 지도를 그리고 있다. 가을날에 성숙 되어 여물어 가는 타작마당에서 주님과 나누는 추수 밭의 노래들이 기록된 영서이다.

목차

추천사_사나 죽으나 1
저자 서문 6

제1부
마하나임의 전쟁터
1.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20
2. 주인이 모르는 종도 있느냐? 21
3. 물결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28
4. 촛불 31
5. 영적 세계의 전투 32
6. 가인의 제단과 아벨의 제단 40
7. 마하나임의 군무 49
8. 화초 목사 54
9 . 지옥 59
10. 이름도 빛도 없이 67
11. 뿔 달린 장님 짐승 71
12. 여섯째 감각인 예견 84
13. 단단한 식물을 삼키는 훈련 91
14. 죽음을 이긴 자 99

제2부
감추어진 봉한 샘의 길
15. 순종이 이루어지는 장소 아프리카! 110
16. 당신의 기도는 스팸 메일인가요? 119
17. 안녕, 나의 사랑아! 125
18. 전토를 버린 자 131
19. 천국 영광의 광장 안의 계열과 반차 134
20. 잊혀진 사람들이 남겨져 있는 곳 139
21. 후반전 목회 146
22.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의 입장 148
23. 청정경남옥과 녹색 행성 159
24. 요나의 박넝쿨 169
25. 주님의 한숨 173
26.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175
27.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179
28. 주인공과 조연 182
29. 충성된 장로님께 드리는 축복의 기도 186
30. 집회 이후에 187
31. 구름 위의 사닥다리와 마귀의 숨겨진 이름 192
32. 하나님의 인 203
33. 너와 나 둘뿐인 거야 209
34. 태평양 한복판의 아름다운 섬에서 217
35. 하늘 곳간 228
36. 흔들리는 마음 234
37. 주님의 눈물 237
38. 쪽빛 나비와 책, 그리고 황금빛 봉투 238
39. 식당 교회와 목욕탕 교회 241
40. 안녕을 고하는 준비 244

제3부
봉한 샘을 향하여
41. 봉한 샘을 향하여 떠나는 날 249
42. 바위 속 낭떠러지 은밀한 곳 250
43. 교인과 불화했던 옛 목사가 떠난 교회로 부임한 새 목사에게 254
44.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계급 255
45. 붉은 주홍색의 바위산 262
46. 황금 대접에 담긴 기도 265
47. 천국에서 입는 세 가지 옷 268
48. 천국의 법칙 272
49. 미친 길과 영의 자동차 274
50. 마귀의 실체 282
51. 우리는 다 각자의 십자가를 진다 283
52. 마지막으로 보는 자식의 뒷 모습 285

제4부
적도의 붉은 사막 위에서
53. 아프리카 행 비행기 안에서 290
54. 영적인 충치를 조심하라 291
55. 세 번째의 눈 296
56. 붉은 사막의 영 300
57. 당신의 잔이 내게 넘치나이다 306
58. 왕후와 비빈과 시녀 309
59. 영광의 상처 313

제5부
남겨진 아이들과 함께
60. 남겨진 자의 의미 320
61. 멈추라! 331
62. 녹색 거인과 성폭행 335
63. 신부의 연서 338
64. 모든 것을 버린 자가 모든 것을 이긴 자다 343
65. 영광의 광장의 잔 347
66. 주님의 칭찬과 꾸중 351
67. 흩어서 나누는 제사 358
68. 미셸과 진도 363
69. 나의 영원한 신부 367
70. 마귀도 후손이 있나요? 373
71. 천사의 언어 382
72. 많이 버린 자가 많이 사랑하는 자이다 388
73. 성문 안과 성문 밖 392
74. 천박함의 귀신과 존귀의 천사 400
75.나팔 소리 404
76.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탐욕이다 409
77. 생명 강가의 목욕 412
78. 영의 세계에 있는 3개의 장소 418
79. 화염검 안으로 428
80. 신랑과 신부의 연서 429
81. 영적 세계의 언어 433
82. 고목나무와 백여우 두 마리 440
83. 예수님의 방문 445
84. 포인세티아 숲속의 피아노 453
85. 하와의 고백 458
86. 엄지 공주 우리 딸 463

제6부
봉한 샘이 열리다
87. 악몽의 하루 464
88. 두 천사의 방문 474
89. 많은 날, 많은 세월을 478
90. 교회와 창녀촌 483
91. 생명나무의 잎사귀 487
92. 함구란 무엇인가? 490
93. 너는 나랑 함께 살자 503
94. 삶의 퍼즐 조각이 된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507
95.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514

저자소개

제시카 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6세에 성령님을 뜨겁게 만났다. 이후 구세군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중독자와 노숙자 등 소외 계층을 섬기는 특수 목회에 수십 년간 온 마음을 쏟아 헌신했다. 그러나 고된 사역에 매진하며 일 중독과 허울뿐인 종교인의 삶을 살던 그녀에게 주님이 찾아오셨고, 자아가 산산이 깨지는 금식과 눈물의 회개로써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한 그녀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가라는 부르심을 따라 평생 꿈꿨던 교단 총회 행정직을 버리고 아프리카 케냐 오지로 파송을 받아 3년간 100여 명의 장애아와 고아를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며 사랑과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생수의 우물》은 저자가 케냐 사역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와 예기치 못한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눈물로 써 내려간 순종과 인고의 기록이다. 외롭고 열악한 케냐 사역 가운데 하나님만 붙들며 나아간 시간, 오해와 핍박과 부당한 권고퇴직을 감내하면서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신앙, 그리고 생명보다 사명을 택한 자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다. 건국대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베다니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캘리포니아 중독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소시엄(CCAPP)을 수료했다. 산타모니카 등 7개 지역 재활원교회 담임목사와 구세군 총회 사회사업부 홍보실장, 케냐 장애청소년 재활원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Jessica Yoon Ministries 대표이다. 영성 회복 전반기를 담은 《잠근 동산》(2025년 3월 출간), 《덮은 우물》, 《봉한 샘》 개정판이 차례로 출간 중이며 《생수의 우물》과 함께 영성 회복 후반기를 담은 《동산의 샘》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레바논의 시내》도 출간 예정이다. 유튜브 Jessica Yoon TV|홈페이지 jessicayo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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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치관으로 같이 생각해 드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하는 법을 연습하고 길러야 한다. 이것이 영의 눈을 배우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아직도 까마득하게 영의 세계에 대해서는 무식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그분의 세계로 끊임없이 들어 오게 하길 원하신다. 그분과 함께 먹고 마시며 동행하시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분이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길 원하고 계신다.


예수님: 사랑하는 딸아! 모든 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성경을 읽으려면 안 된다. 기억하라. 하루에 성경 읽는 시간을 따로 정하고 그 시간을 맞추려면 치열한 영적 전쟁과 희생을 치러야만 한단다.
제시카: 맞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요즘 영이 다시 졸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씀을 읽는 시간을 다시 제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자여! 나는 너의 즉시 순종하는 그 결단이 좋구나. 밍그적거리는 것은 참다운 순종이 아니란다. 이제 내가 도와주마.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깨닫게 해 주마. 네 마음에 기쁨으로 화답을 해 주고 네 영을 기름지게 해 주마.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작 중에서도 거대한 자연 앞에 서 있으면 마음이 겸허해진다. 우리 셋의 눈앞에 펼쳐진 그 광경은 마치 그랜드캐년의 깊고 붉은 주홍색 바위산 계곡 위에 펼쳐진 풍경 같았다. 그리고 우리들의 눈에 비치는 장면은 마치 높은 하늘 위에서 아랫쪽의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았다. 장엄한 그 광경에 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쩍 벌렸다. 그리고 천사를 바라보았다. 그 천사는 말없이 싱긋 웃더니 한쪽 눈을 찡긋하고 나에게 윙크를 하였다. 바로 그때에 나는 깊은 숨을 쉬면서 잠을 깨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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