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프롤로그 - 내가 걷는 이 길은

1장 너희들 모두 내 딸이다

1. 전면전! 프로젝트 1단계를 가동하다
2. 미아리 텍사스를 아십니까
3. 지하 게릴라 뺨치는 미아리 텍사스
4. 내가 종암경찰서를 지원한 까닭
5. 너희들이 경찰을 감금해?
6. 절망 속에서 내일을 다짐한 가오리
7. 열여섯 살. 성희의 낮과 밤
8. 가출이 문제다
9. 한밤중에 날아오는 SOS
10. 청소년 성보호법. 이거 외면하다 이름 날리지요
11. 등 뒤의 수많은 사람들이 내 '빽'이다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1. 내가 대한민국 경찰이 되던 날
2. 나를 만든 것은 나 자신이다
3. 사격을 잘 하자!
4. 한때 내 자랑이었던 여경 교통순찰대
5. 악질 성범죄를 소탕하라. '여성별동대'
6. 마침내 드러난 변태 성직자의 전모
7. 섹스광으로 몰린 소녀.지혜
8. 직장 상상게 발목 잡힌 어느 주부
9. 고3생 유혹해 줄행랑친 과부 미용사
10. 새벽 순찰을 마친 뒤 드리는 기도
11. 경찰 보수와 검은 돈
12. 최루탄보다 강한 장미
13. 여경이 아닌. 경찰관으로 대해주세요
14. 여경창설기념일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아내로 엄마로...내가 걷는 또 다른 길
1. '아름다운 남자'를 만나다
2. 첫날밤. 그 환희의 시간
3. 내 아이들을 가르치는 법
4. 딸들에게 미안하다
5. 견우와 직녀
6. "북어국 끓였다. 먹고 출근해."
7. 여자아이라고 다를 게 뭐 있어
8. 삶에서 찾는 작은 행복
9.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사랑

춤추는 성충동. 어른들이 부끄럽다
1. 하느님이 내린 축복. 남녀의 성
2. "딱지 떼러 왔다구요."
3. 당신의 '정력'이 딸들을 망친다
4. 러브호텔에 화재 경보기를 울려라
5. 지금. 노인 교실에서는
6. 할아버지. 제가 바로 그 서장입니다
7. 열린 여성들의 성
8. 소중한 본능. 이제 당당해지자

이제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다
1. 계산대로라면 매춘녀는 재벌이게?
2. 팩스 벨을 울리며 들어온 사연
3. 나를 <투캅스>의 주인공을 만드는 사람들
4. 미아리 텍사스촌 여성을 위한 설명회를 열다
5. 마침내 프로젝트 2단계로
6. 피해자가 돌을 맞아야 하는 이상한 범죄
7. 남성의 성. 여성의 성
8. "공창을 만들면 되잖아요."
9. 시한부 인생처럼

에필로그-서장실의 불은 밤에도 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