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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184721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07-05-30
책 소개
목차
길을 내며
1.통행 길은 우리를 항상 어딘가로 데려가 준다
다리의 약속
문과 문턱
모험의 모호한 영역들
한계와 경계
2.이주 온 세계가 유배지인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다
이방인
주변인에서 치외법권의 존재로
의식 있는 파리아
자유롭게 떠도는 지식인
유배당항 지식인
3.이동 말에서 내려와 꽃을 바라보다
위장 취업자들
전향자들
횡단자들
4.이산 변하는 동일한 것에 대한 살아 있는 기억
유대인의 대항해
검은 대서양
5.혼합 뿌리는 언제나 도로에서 생긴다
하위 주체 연구와 노마드 대학 연구자들
크레올화와 국제성
잡종과 링크
6.전환 그대 길을 내는 자여,길은 없으나 걸어가면 만들어지리
비교와 교차
우회와 미로
위반
암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망명자는 20세기 현대의 '민족-국가'가 만들어낸 작품이며, 이 단어는 어쩔 수 없이 정의적 함의를 품고 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의 상황은 천차만별이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국적을 바꾸었다. 고국에서 추방당해 기꺼이 외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고통이 한결 덜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낯설고 고독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여기에서 유배자와 망명자들이 자신의 삶을 일그러뜨리는 불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발현된다.-p118 중에서
사실 나에게는 특별한 감흥을 주는 억양이 있다. 이제 곧 영원히 듣지 못하게 될 이시디어 억양처럼 지나가버린 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억양이 바로 그렇다. 나는 플록의 유대인들을 인터뷰하면서 녹음한 수많은 테이프 더미를 간직하고 있다.-p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