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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제임스 M. 블로트 (지은이), 박광식 (옮긴이)
푸른숲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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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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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 ISBN : 9788971847800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유럽만이 부단한 진보의 과정을 거쳐 왔고, 여타 지역은 유럽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전파되어 발전했다는 유럽 중심주의적 세계사 서술에 날 선 비판을 가한다. 사회학의 시조인 막스 베버에서 시작해 린 화이트, 마이클 만,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저명한 역사학자 여덟 명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목차

추천사
서문

제1장 유럽 중심주의적 역사 서술
유럽 중심주의적 확산주의 │ 유럽의 발흥 │ 집필 계획 │ 이 책에서 다룰 역사가들

제2장 막스 베버: 서구의 합리성
합리성 │ 동양적 전제주의 │ “오직 서구에서만……”

제3장 린 화이트 2세: 유럽인의 창의성
중세 농업 혁명 │ 기술적 창의성 │ 기술, 생태, 합리성, 종교

제4장 로버트 브레너: 시간의 터널
유로 마르크스주의 │ 브레너의 가설 │ 신베버주의적 유로 마르크스주의 │ 브레너와 다른 견해들

제5장 에릭 L. 존스: 유럽의 기적
존스의 논증 장치들 │ “유럽됨의 특성” │ 기술적 초인들 │ 유럽의 팽창 본능 │ 유럽의 자유로운 시장 경제 │ 유럽의 국가와 국민 │ 원시적 아프리카 │ 야만인들의 아시아 │ 되풀이되는 유럽의 성장

제6장 마이클 만: 역사의 서향 전진
“유럽의 전위” │ 유럽의 합리적 조급성 │ 서쪽으로, 서쪽으로!

제7장 존 A. 홀: 민주적 유럽
“제국에 짓눌린 중국” │ “브라만이 쥐고 흔든 나라, 인도” │ “이슬람과 목축” │ 기독교 유럽은 홀로 일어서고……

제8장 재레드 다이아몬드: 유로 환경결정론
환경결정론 │ 첫 논증 장치, “유사 실험” │ 농경, 모든 차이의 시작 │ 문명의 시작과 발전 │ 유럽과 중국

제9장 데이비드 랜디스: 제국의 역습
“따뜻한 바람 불고 적당히 비 내리는 유럽” │ 홀로 진보적인 유럽 문화 │
유럽인들, 발명을 발명하다 │ 좋은 제국, 나쁜 제국 │ 총평

제10장 유럽인들이 다른 인간 집단보다 뛰어난 이유 30

제11장 유럽 중심주의적 범용 모형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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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M. 블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짓밟힌 사람들의 열렬한 옹호자'였다. 시카고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지리학과 교수를 지내며 유럽 식민주의의 역사 지리학과 정치 지리학을 연구했다. 카리브 해 지역,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의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유럽 중심주의적 세계관을 폭로하는 데 학술 활동의 상당 부분을 바쳤다. 소농 농경의 미시 지리학 연구 분야를 개척했으며 인문 지리학에 체계적 분석 방법을 도입했다.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푸에르토리코 독립과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지지했으며, 베트남전 반대 집회 및 행진에 참여하기도 했다. 저서로 《민족주의: 민족주의 이론의 식민주의 청산》《푸에르토리코 민족 문제의 여러 측면들》《1492년: 식민주의와 유럽 중심주의와 역사에 관한 논쟁》《식민주의자들의 세계 이해: 지리적 확산주의와 유럽 중심적 역사 서술》이 있다. 미국지리학자협회에서는 1997년 그에게 ‘올해의 뛰어난 학자상’을 수여했고, 2000년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제임스 M. 블로트 혁신적 저작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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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년은 훌쩍 넘기고 20년은 조금 못 되게 번역을 하고 있지만, 느린 데다 게으르기까지 한 치명적 조합을 타고나 여느 번역가라면 2~3년에 해낼 권수의 번역서만 냈다. 그러니까 2003년에 나온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을 시작으로, 『이미지의 문화사』, 『지도, 권력의 얼굴』, 『에릭 포너의 역사란 무엇인가』,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를 거쳐, 2015년의 『유럽과 역사 없는 사람들』까지, 대표적인 역서가 아니라 전부 다 꼽아 봐도 채 몇 줄을 넘지 않는다. 몇 년 전부터는 번역의, 정확하게는 자기 번역의 한계 같은 것을 느끼며, 일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도 좋은 책을 들이밀면 마음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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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버의) “동양적 전제주의” 가설에 맞는 지역은 한 군데도 없다. ……우선 상당수 아시아 문명이 관개에 의존하지 않았고, 관개에 의존했던 문명들에서도 천수농을 같이 짓는 것이 보통이었다. 또 나중에는 아시아 거의 모든 지역에서 관개가 이루어졌는데, 농사를 짓기에 땅이 너무 건조했다기보다는 관개가 식량 생산을 집약화해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개는 하나의 문화적 양상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회 체제를 만들어낸 원인이 아니라 사회 체제가 낳은 한 결과라는 것이다. - p.66 중에서


우리가 알기로는 15세기가 아닌 14, 16, 17세기에 속했던 과정들이 이 혁명적인 전화 동안 모두 일어났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바로 브레너의 가설이 전적으로 경험적 가설은 아니며, 오히려 신비주의를 꽤 많이 포함한다는 사실. ……자본주의를 미리 정해진 모양이 있는 실체로, 어떤 결정체로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가 등장할 때는 완전한 상태로 한번에, 마치 인간사를 관장하려고 신이 올림포스 산에서 내려오듯 홀연히 등장하는 것이다. …… 자본주의가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은 합리성을 갖추게 된다. 갑자기 기술적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이 발휘되는데, 브레너는 봉건주의 시대에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갑자기 노동하는 사람들이 “자유로워”지는데, 다시 말하면, 자유로운 노동 시장에서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결정들을 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 p.139~140 중에서


왜 하나의 전체로서 유라시아나, 유럽과 중국이 함께가 아니라, 유럽이 일어나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 중국은 지형적으로 고립된 지역들로 나뉘어 있지 않은데…… 유럽은 반면 문화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통일될 수가 없었는데, 들쭉날쭉한 해안선 때문이고, 또 뚜렷이 구분되는 지형상의 높낮이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의 단일성은 다시 중국이 단일 국가, 곧 제국이 되도록 이끌었고, 그리고 제국이라고 하면 속성상 반드시 전제적일 수밖에 없다. …… 그러나 여기서 다이아몬드가 다루는 역사상의 흐름들은 지난 마지막 500년의 역사에 속하고, 이 기간에 일어난 굵직굵직한 변화들 중에서 그의 논증과 관련이 있는 대부분은 평평한 북서유럽에서 주로 일어났다. …… 북유럽의 잗다란 봉건적 정체들…… 대부분의 국경은 지형상의 장벽을 따르지 않으며, 이 국가들의 문화적 핵심지 대부분도 생태상의 핵심지들은 아니다. ……유럽 국가들 하나하나는 중국만큼 전제적이었고…… 전쟁을 벌이는 국가들일 때가 많았다. - p.339~34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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