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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세사(원~ 아편전쟁)
· ISBN : 978897199613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4-09-01
책 소개
목차
서문 | 청조 계보도 | 자금성 개략도
프롤로그 ― 권위를 시각화하다
중축선 ― 공간과 시간을 지배하다 | 음양과 숫자 | 지붕 위의 신비한 동물 | 음양오행설에 따른 색채 | 시각화된 위계
1장 청조의 등장 ― 순치제·강희제
도르곤의 입성 | 에치젠의 표류자가 본 자금성 | 이민족 지배의 시작 | 정오, 휘황찬란한 태양의 상징 | 내금수교를 건너 | 숙부 집정과 결혼한 황태후 | 용이 비호하는 태화전 | 태감 제도의 부활 | 인재가 곧 국보다 | 청년 황제의 사랑과 죽음 | 보화전, 소년 황제의 궁전 | 관리 등용의 우회로 | 건청문, 내정이 시작되는 곳 | 건청궁으로 | 선교사들 | 중축선의 동쪽, 문화전 | 중축선의 서쪽, 무영전 | 함안궁, 폐태자의 감옥
2장 융성기로 ― 옹정제·건륭제
즉위를 둘러싼 음모 | 독특한 황위 계승법 | 숙청의 시작 | 500년 만의 기이한 상서 | 궁전은 품격보다 편리성 | 특권은 황제 한 사람의 것 | 밀정의 파견 | 관료 부패에 대한 개혁 | 안경과 애완견 | 문자옥 | 옹정제의 죽음 | 출생의 미스터리 | 교태전 | 기괴한 샤먼 의식 | 신혼 침실 ‘희방’ | 강남 순행과 두 황후의 죽음 | 건축은 권력 과시의 증거 | 시황제 이래의 언론 탄압 | 사고전서 | ‘국가의 융성’ | 백련교도에 대한 저주
3장 내정과 외정의 접점 ― 가경제·도광제
꼭두각시 황제가 사는 육경궁 | 하늘을 나는 지네 | 수뢰와 축재의 구조 | 상서방, 제왕학의 장소 | 전정, 무술의 전당 | 융종문, 경계 엄중한 금문 | 천리교도의 침입 | 아편전쟁의 서곡 | 군기처, 청나라 최고 통수부 | 영관묘에 돈 추문 | 양심전에서의 황제 소견 | 임칙서의 등장 | 아편전쟁의 발발 | 대외 전쟁으로 인한 피폐 | 궁술과 기마의 허망함
4장 ‘여제’가 탄생한 길 ― 함풍제·동치제·광서제
양심전 후전, 황제의 사생활 | 궁녀의 의무 ‘임행’ | 궁녀 선발 | 태평천국의 난 | 애로호 사건에서 제2차 아편전쟁으로 | 황제가 도망간 뒤 | 그때 열하에서는 | 기상정변 | 수렴청정의 시작 | 홍덕전, 동치의 제왕학 | 동치중흥과 양무운동 | 동치제의 결혼 | 광서제 즉위를 둘러싼 속임수 | 아사를 선택한 황후 | 벽화의 미스터리 | 친정 준비 | 광서제의 결혼 | 청일전쟁보다 환갑연 | 황제의 쿠데타 ‘무술변법’ | 광서제와 이토 히로부미의 회견 | 꿈꾼 뒤
5장 후궁 비경 ― 서태후·동태후
다섯 가지 황후 | 자녕궁, 자금성 안의 ‘내세’ | 후궁의 구조 | 저수궁, 박복한 황후와 운 좋은 귀인 | 전통에 대한 도전 | 서태후의 관방 | 금기와 처벌 | 장춘궁의 『홍루몽』 벽화 | 동육궁의 종수궁 | 태감 안덕해의 죽음 | 동태후의 급사 | 경인궁, 총애받은 남장 비빈 | 후궁의 덫 | 냉궁이라는 이름의 감옥
6장 호화찬란한 사적 공간 ― 건륭상제·서태후
구룡벽 | 자금성의 축소판 | 강남 풍광을 연출하다 | 황제의 식탁 | 태상황제와 여제 | 창음각, 영고성쇠의 연주 무대 | 열시루, 분단된 극장 | 제위를 박탈하려는 모략 | 북경으로 몰려든 의화단 | 진비의 죽음 | 문명의 이름으로 자행한 약탈 | 서태후의 귀환 | 패전 처리 | 러일전쟁의 전쟁터가 되어 | 개혁 시도
7장 황혼의 자금성 ― 선통제 부의
붕괴를 향한 길 | 원세개의 야망 | 공중폭격당하는 자금성 | 수방재, 매란방의 경극 공연 | 건복궁의 화재 | 태감의 세계 | 검은 기와지붕 아래 | 어화원 | 가정교사 존스턴 | 풍옥상의 쿠데타 | 신무문, 청조의 퇴장
에필로그 ― 지상 천궁에서 인민의 박물원으로
아쿠타가와와 노신 | 자금성의 문화재를 둘러싸고 | 청실선후위원회의 노력 | 고궁박물원 개막일
후기 | 참고문헌 | 자금성 관련 연표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