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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다 2

일기를 쓰다 2

(흠영 선집)

유만주 (지은이), 김하라 (옮긴이)
돌베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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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기를 쓰다 2 (흠영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7199679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5-07-24

책 소개

약 200년 전 서울 남대문 근방에 살던 사대부 지식인 유만주의 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이 일기는 개인의 사적 기록이면서 동시에 18세기 서울 사대부의 일상과 조선 사회의 여러 면모들을 매우 소상하게 담아내고 있어, 조선 후기 문학사와 사상사, 풍속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목차

희망 없는 나라

요즘 사람들은 모두 돈을 사랑한다
이익사회
문벌사회
속물의 시선
돈 없으면 죄인인가
조선에는 이단이 없다
정치의 과잉, 혹은 정치의 부재
고구마를 뽑아 버린 이유
당쟁은 흑산도에도 있다
고개 숙인 남편
가난한 선비의 아내
직분 세습에 갇힌 조선
양반이라는 자리
염라대왕 선정비
부익부 빈익빈
수레가 다니기 어려운 까닭

여기, 조선의 사람들

여종 미정
정순왕후의 어느 추운 날
친절한 의원 임태후
효임이라는 여자
이광사의 글씨
이광사의 막내딸
고결한 이인상
조선의 다재다능한 사람들
「승가」를 지은 남휘
여종 정월과 귀신
장수 노인 정이천
성스러운 윤 씨 소년
역적 민홍섭 가족의 몰락
안과 의원 이 노인
홍대용의 유택(遺宅)
홍익한이 죽지 않았다면
이용휴와 이단전
잔인한 인간 이명
치질 의원 장 씨
이연상 어머니의 모진 세월
한 극빈층 양반의 일생

낯선 곳에서 쓴 일기

서울을 떠나 군위까지
단양의 풍경
다시 옥순봉을 찾아서
김제에서 맞은 아침
여행과 소설
해주 가는 길
생일날
노국공주의 무덤가에서
평양 구경
결성포의 물빛
해당화 핀 주막

서울 풍경

경모궁
영희전
정조의 행차
안암동
인명원
정릉
대은암
성북동
다시 성북동에서
청계천의 대보름
세심정
문효세자 발인
성균관 근방
삼청동
남산에서 본 서울
서울의 길거리에서

구름과 숲과 꽃과 달에 쓰다

달과 꿈
박달나무 아래 핀 작은 꽃들
서리꽃
나뭇잎 아래
구름 풍경
행복한 달밤
진달래 골짜기
나는 꿈에 산과 강물이 된다
내 정원의 사계
그리운 소나무
벗의 정원을 찾아서

저자소개

유만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55년 2월 4일, 유한준(兪漢雋, 1732∼1811)과 순흥 안씨(順興安氏, 1734~1821)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출생지가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친가는 서울 옥류동(玉流洞: 종로구 옥인동)에, 외가는 경기 과천에 있었으므로 서울의 권역 안에서 나고 자랐다고 판단된다. 서울내기인 그의 생애는 한 양반 가정의 외아들로 자라 두 여성에게 남편이 되고 다섯 아이에게 아버지가 되어 살았다는 것, 그리고 삶의 대부분을 혼자서 읽고 쓰는 데 할애했으며, 그 결과 스물네 권의 방대하고 치밀한 일기 『흠영』(欽英)을 남겼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는 서른네 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1788년 1월 29일, 부모와 아내와 어린 1남 2녀를 뒤로한 채 서울 창동(倉洞: 중구 남창동)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자신의 일기를 태워 달라는 유언을 아버지께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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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에서 앞으로 선생님이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한문으로 된 옛 책들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와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한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나고 자랐으며, 6학년 때 <몽실 언니>를 읽고 권정생 선생님에게 편지를 써서 받은 답장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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