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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금속

세상의 금속

(주기율표에서 스마트폰까지, 금속의 모든 것)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지은이), 모이디 크레치만 (그림), 이수영 (옮긴이)
돌베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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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금속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금속 (주기율표에서 스마트폰까지, 금속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71997383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16-08-22

책 소개

생각하는 돌 17권. 우리 삶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금속을 다양한 시각에서 들여다보는 책이다. 저자는 유머를 잃지 않는 문장과 흥미를 돋우는 다양한 도판을 통해 인간이 발견하고 가공한 금속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서문 ― 금속의 세계 7
빠른 속도로 뚫고 자르기 ― 금속 가공과 공구들의 세계 11
[알아보기] 용접 20
원자와 전자 ― 금속과 무한한 합금의 세계로 떠나는 물리 화학 여행 22
[현장을 찾아서] 글뤽 아우프! 36
[알아보기] 아말감에서 하르처 롤러까지 50
산업화를 이끈 강철 ― 퍼들법에서 아크방전에 이르기까지 52
다리의 여왕과 철의 여인 ― 철과 강철로 만든 대담한 건축물 64
[알아보기] 광부들의 도구에서 주석 병정까지 76
금속과 세계시장 ― 청동기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78
희토류 ― 모두가 탐내는 금속의 두 얼굴 86
[알아보기] 도시의 쓰레기 더미에서 보물찾기 94
강편과 투구 ― 강철과 청동으로 된 예술 96
[현장을 찾아서] 삶의 종소리 105
헤파이스토스와 아레스 ― 무기 제조의 역사 116
[알아보기] 금속과 관련된 관용적 표현들 128
[현장을 찾아서] 에너지 효율 싸움 130
신들의 육신 ― 황금, 권력과 탐욕의 금속 142
마지막으로 ― 이상한 나라의 고철상 154

감사의 글 160
그림 출처 162
찾아보기 164

저자소개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독일 니더작센 주 헬름슈테트에서 태어나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생활한다. 주간신문 『디 차이트』에 기고하며, 문화사와 기술사에 대한 책을 주로 쓰고 있다. 나무의 다양한 특징과 쓰임새를 소개한 전작 『세상의 나무』에 이어, 『세상의 금속』에서는 금속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금속이 우리 생활 전반에 미친 영향을 문화사 및 기술사적 측면에서 살펴본다. 그 밖에 『1914: 전쟁터로 간 화가』 『발명가들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기술의 역사』 『독일: 역사와 자연과 사람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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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후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 『음악의 역사』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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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디 크레치만 (그림)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린츠 대학교에서 예술 디자인과 산업 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무대의상 디자이너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빈에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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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구자들은 과학 잡지 『네이처』에서 그 금속들이 우주에서 왔다고 대답했다. 지구가 냉각되고 내부층들이 견고해진 38억~35억 년 전 우주에서 수많은 운석과 유성이 지구로 쏟아졌고, 지구는 그 덕분에 많은 금속을 공급받게 되었다고 했다. 운석 비가 내릴 때마다 우주에서 엄청난 양의 물질이 지구에 떨어졌고, 이 물질들이 신생 지구의 상부 암석층과 뒤섞였다는 것이다. 퍽 인상적이고 근사한 이론이다. -(원자와 전자 - 금속과 무한한 합금의 세계로 떠나는 물리 화학 여행)


오늘날 프랑스 사람들은 에펠탑을 좀 더 다정하게 “철의 여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에펠탑이 그렇게 인정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높이 300미터가 넘는 탑이 완성되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차갑고 흉물스러운 금속 괴물로 느꼈다. 파리의 예술가들은 항의 편지에서 “철을 짜 맞춰 만든 흉측한 기둥이 드리우는 역겨운 그림자”라고 했다. 소설가 공쿠르 형제는 철제 건축물은 “결코 인간적인 건축물이 아니다.”라고 썼고, 또 다른 사람은 “철제 사다리로 만든 비쩍 마른 피라미드”로 여겼다. 그러나 흥미로운 구경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에펠탑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자, 프랑스 사람들의 의견도 점점 바뀌었다. -(다리의 여왕과 철의 여인 - 철과 강철로 만든 대담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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