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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325857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3-11-28
책 소개
목차
물왕리에서 우리가 마신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물왕리에서 우리가 마신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보다 큰 이별
눈물에 대하여
기다리는 법
당신을 보러 가는 길에
단풍나무 숲에서
그들도 한때는 꽃이었지요
바람 불어도 아랑곳 않고
묵정밭에서
풀잎의 눈물
나무와 숲의 낯선 길에 흙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 보이는 것은 모두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 나누기
비엔나에 내리는 비
어쩔 수 없는 사랑
당신과 손잡고 보통강 가를 거닐고 싶습니다
당신과 손잡고 보통강 가를 거닐고 싶습니다
금강산의 소나무 한 그루
불타는 바그다드의 어머니
프롤로그
돌아가는 길
타고 남은 뒤
모든 폭탄의 어머니
앨더브란
아! 메소포타미아여!
신생아를 부둥켜안고
이상한 전쟁
인류의 양심에 대한 공습
이라크의 가족사진
평화의 불씨 한 점
에필로그_생일선물
못다 쓴 遺書
속으로 자꾸만 눈물입니다
江가에 선 꽃
잡초가 되고 싶습니다
江가에 선 꽃
그대가 꽃이 되면 안 되나요?
부질없는, 참으로 부질없는
당신을 분산합니다
용서
이 가을에, 사랑은
당신이 내게 아픔을 주시면
이제는 침묵의 꽃잎이 자라나요
언젠가는 나도 병든 꽃잎이 되어 바람에 날릴까?
비로소
솜이불
민들레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1대 1입니다
왜 우리는 달리는가!
만다라
똥똥인
가까이 있을수록 그리운 사랑
오래된 미래
티벳에서의 장례식
양수리에 가고 싶다
당신이 멀리서 읽어주시기만 한다면
벚꽃을 보러 오시면 안 되는 건가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강가에서
양수리에 가고 싶다
사랑은 운명인가? 선택인가?
몹쓸 당신은
당신뿐
가을
저녁 노을
나 세상을 뜨고 나면
사랑을 주마
해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몹쓸 당신은
몹쓸 당신은
내게 죽음보다 더 눈부신 고통을 주었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시가 내립니다
작은 눈물 한 방울이 긴 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