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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거나 뻔뻔하거나

비겁하거나 뻔뻔하거나

(변절자 김영환이 운동권에 건네는 국화)

김영환 (지은이)
쌤앤파커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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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거나 뻔뻔하거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겁하거나 뻔뻔하거나 (변절자 김영환이 운동권에 건네는 국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6534412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1-10-20

책 소개

옛 동지들의 위선과 후안무치에 치를 떨며 유공자증서를 반납한 김영환 전 장관의 촌철살인 정치 비판.

목차

나는 민주화운동 유공자로서 민주화운동 유공자증서를 반납한다

2021.03.31.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이재명과 김종인 비대위
2021.04.17. 박주민 의원의 주렁주렁 배지와 월광 소나타
2021.05.01. 전직 대통령 2인을 향한 정치보복 비판
2021.05.07. 자기반성이 필요한 때
2021.05.08. 전두환을 닮아가는 민주화 세력에게
2021.06.07. 현충일 단상
2021.07.18. 대한민국 역사 해원의 날
2021.07.30. 줄리 벽화 보유처 관철동 중고서점 주인장에게
2021.08.05. 당의 척살에 합당한 사유가 있는가
2021.08.29. 경술국치일에 다시 쓰는 시일야방성대곡
2021.08.30. 심상정 의원, 또다시 대선 출마라…
2021.09.01. 우리는 퍼주고 가니 다음 정부는 아껴라
2021.09.03. 경선국면의 또 다른 드루킹

전 과학기술부 장관으로서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다

2021.04.27. SMR 기술의 타당성
2021.05.16. 원전을 제자리로 돌려주십시오
2021.05.24. 적폐로 길이 남을 탈원전 정책
2021.05.30. 두산중공업 야적장, 거열형 당한 원전의 유적
2021.06.02. 탈원전의 비용
2021.06.09. 탈원전은 현대판 쇄국 정책
2021.09.02. 다시 탈원전은 시대에 뒤떨어진 미친 짓임이 드러났다

정치논객으로서 개탄할 정치 상황을 비판한다

2021.04.10. 실패한 대통령 문재인 보유국
2021.04.22. 대깨문을 멀리하십시오
2021.05.05. 가덕도 졸속 비판
2021.05.10.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021.05.11. 기자회견인가, 희망고문인가
2021.05.13. 두 남자, 이성윤과 한동훈
2021.05.19. 부처님 오신 날에 모리배를 생각하다
2021.05.23. 한미 정상회담 논평
2021.05.25. 미필적 착각의 한미동맹
2021.05.31. 난장의 세태
2021.06.05. 해수부공무원 피격사건의 진상규명 필요
2021.06.06. 전대미문의 정치 비판
2021.06.07. 문 대통령을 쿠데타 수괴로 만든 김의겸 의원의 잡설
2021.06.08. 이준석 당대표 당선 전
2021.06.13. 변화맹시의 양정철 비판
2021.06.23. 찬스 공화국
2021.08.09. 대통령님 오두방정 깨방정, 이제 그만 거두십시오
2021.08.15. 오늘은 황교익과 김미화의 광복절입니다
2021.08.22. 대통령선거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1.08.24. 문재인 대통령은 부재중

저자소개

김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1988년 김해윤이라는 필명으로 펴낸 《따라오라 시여》를 시작으로 《지난날의 꿈이 나를 밀어간다》, 《꽃과 운명》, 《물왕리에서 우리가 마신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돌관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 《눈부신 외로움》, 《두눈박이의 이력서》 등의 시집을 출간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시절, 순수를 품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이후 치과의사,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을 비롯한 수많은 직함으로 불려왔지만, 마음의 중심에는 항상 시가 자리하고 있는 천생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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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궐선거 패배 후에 국면 대전환 개각을 한다면서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문비어천가’로 만든 공이 있는 분이 청와대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베토벤이 무덤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일입니다. 쓴소리 바른 소리 가리지 않고 직언하는 이는 없고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어용 지식인이 판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 줌도 안 되는 ‘문파’에게 굴종하는 비굴한 노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 박주민 의원의 주렁주렁 배지와 월광 소나타


정치란 이성의 힘으로 우상을 깨는 일이다. 성역을 깨는 용기다. 낡은 생각의 껍질을 깨는 일이다. 그것은 자신과의 대결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자기완성의 과정이다. 그래서 정치는 인문학 위에 세워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누군가는 정치란 결국 허업(虛業)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정치는 다른 영역으로 대체 불가능한 분야이다. 이런 수기치인(修己治人)의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한 채 자꾸 국민을 가르치려 들고 남 탓이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국민은 짜증이 나는 것이다.
- 자기반성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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