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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녀가 된 엘레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753391
· 쪽수 : 303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753391
· 쪽수 : 303쪽
책 소개
1998년 「현대문학」에 '트랜지스터 공장 아가씨'와 '카프카'의 밤이 추천되어 등단한 소설가 양유정의 첫 창작집이다. 전체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개인과 전체의 이익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인을 강압하는 집단, 뗄 수 없는 이 둘 관계의 불균형함에 천착한 8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지평리
9월, 시에라리온
팔미도 등대
Djibouti
발굴
1월 1일
지평리 가는 길
희생양
- 작품해설 : 기억과 배면을 응시하는 시선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른 이들은 첸의 마음과 다른 것인지 그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심지어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목표만은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사대라도 되는 것인지 랴오의 말에 모두 동의하는 것만 같았다. 더군다나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니, 이는 대체 무슨 말인가. 오히려 그렇게 한다면 우린 분명히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랴오의 말에서 우리라는 것은, 벌써 북쪽으로 후퇴한 아군 병력을 말하는 것이지 진실로 이 자리에 있는 '우리'는 아니라는 의미가 될 수 있었다. -- 본문 19~20쪽, '지평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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