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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타니스 카레이 (지은이), 이영 (옮긴이)
작가정신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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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7288414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04-23

책 소개

딸 키우는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서이다. 남자 아이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여자 아이만을 위한 육아 방법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빨리 성숙해지라고 재촉하는 현 사회를 꼬집으면서 딸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여자애가 왜 이렇게 유난스럽니?”
- 딸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엄마


- 단호한 부모만이 딸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
- 어릴 때 만들어진 자아상이 평생의 뿌리
- 엄마의 뱃살도 주름살도 예뻐요
- 딸바보 아빠가 세상에서 인정받는 딸을 만든다
- 긍정적 치맛바람을 일으켜라
- 처음 딸을 봤을 때의 그 느낌처럼

2장.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
- 딸이 자립할 기회를 주지 않는 엄마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자존감이 있으면 산다
- 모든 걸 다 해주는 시녀 엄마, 엄마를 존경하지 않는 딸
- 엄마, 회사 그만두면 안 돼요?
- 정당한 규칙이 딸을 자유롭게 하리라!
- 머리보다 마음이 좋은 아이
-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줄 수는 없기에
- 뇌도 성장통을 겪어요
- 못 들은 체 하지만 사실 다 듣고 있어요

3장. “우리 딸은 너무 착해서 나쁜 짓이라고는 몰라요.”
-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 안일한 엄마


- ‘야동’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라
- 믿을 수 없는 아이의 ‘베프’
- 인터넷에 빠져 허우적대는 내 딸에게 구명보트를
- 무엇을 가졌든 너는 너야
- 짧은 치마를 입으면 신나게 뛰어놀 수 없다
- 진짜 화장은 최대한 미뤄라
- 여자는 평생 굶주려야 할 운명?
- 패션 광고를 보면 우울해지는 아이
- 텔레비전은 바보상자가 맞다
- 아이돌 가수는 아이를 위한 가수가 아니다
- 스마트폰에게 빼앗긴 딸의 마음
- 바비는 가슴이 커서 섹시한 거래요

끝맺는 말

옮긴이의 말

부모와 아이에게 유용한 상담 기관

참고 문헌 │ 인터넷 자료

저자소개

타니스 카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에서 태어나 십대 초반에 뉴욕으로 이주했다. 던햄대학교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시티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특집기사 전문 기고가로 활동하며 주로 기획 기사를 썼다. 이후 특집부에 자리를 잡고 특집부장으로 일했다. 첫딸 릴리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영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건강부문 신문기자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그해 뉴욕으로 옮겨 《미러》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쓴 첫 책 『러셀 브랜드』를 시작으로 『카누를 탄 남자에게 키스하지 말라』 『엄마의 사랑』 『시간이 없어도 훌륭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냈다.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는 가장 최근작으로 성문화가 개방된 사회에서 딸을 제대로 보호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딸을 키우는 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제대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국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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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톨릭대학교에서 사회사업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깨진 유리창 법칙》《유쾌한 스트레스 활용법 7》 《화 다스리기》《자신감 충전하기》《더 심즈》(1~3) 《콜드 톰》《몬스터미네이터》(1~2) 《거리의 아이들》《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뉴 욕 그 집 이젠, 내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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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고 릴리는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을 먹지 않기 시작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부엌에 있는 내게 릴리가 울먹이며 다가와 안아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 품에 안겨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한 친구와 말싸움을 하다가 뚱뚱하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릴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었다. 당시 고작 세 살이었던 클리오도 언니를 따라 펑펑 울면서 “맞아, 날씬해야 예쁜 거야!”라고 외쳤다.


딸의 가장 중요한 역할 모델인 우리조차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인정한다면 아이의 행복을 돕기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딸이 진정한 내면세계를 발전시키지 못하게 가로막고, 텅 빈 머리로 연예인 흉내를 내며 불평만 늘어놓는 헛된 삶을 살게 될 확률만 높이게 될 것이다.


요즘 딸들은 학교와 직장에서 남자를 앞지르고 있다. 덩달아 부모들이 딸에게 거는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 자신이 이루지 못한 야망이나 인생의 성공을 딸을 통해 이루려고도 한다. 어떤 아이는 가까스로 부모의 기대치에 도달하지만 어떤 아이는 압박감에 파묻히고 만다. 부모에게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딸의 행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의 이런 압박감을 이용해 부모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면 아이에게 견딜 수 없는 짐을 지우고야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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