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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 엄마로만 살 수 없다

한 번뿐인 인생 엄마로만 살 수 없다

박형란 (지은이)
미래문화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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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 엄마로만 살 수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번뿐인 인생 엄마로만 살 수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729952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2-07

책 소개

가정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보다 오롯이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살아내는 모습을 보일 때,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녀 역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서 온전하게 성장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짜 행복이 온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엄마’에서 ‘나’로 돌아가는 길은 내 안에 있다
1장 자녀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이유

01 ‘엄마’로서 평생 살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02 ‘엄마’의 역할이 바뀌었다
03 내 안에 있는 ‘강적’ 마주하기 ― ‘나’의 적은 ‘나’
04 열심히 살수록 엄마의 삶이 꼬이는 이유는?
05 엄마도 성장한다 ― 발달과업이 있다
06 빈 둥지 증후군, 찬 둥지 증후군 예방법
07 사라져가는 ‘현모양처 신드롬’
08 슈퍼우먼 콤플렉스 벗어나기
09 엄마의 시간 도둑을 잡아라 ― ‘잃어버린 엄마의 시간을 찾아서’
10 이미 엄마는 위대하다

2장 독립의 첫 번째 걸음 : 지금 내 가족에게 충실하게

11 내 부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12 부모가 내게 했던 말, 부모는 기억할까
13 내 부모의 부부관계를 복사하지 않기
14 원가족을 떠나 지금 나의 가족에게 집중하기
15 페르소나를 구별하기 ― ‘나, 실은 이런 사람인데요’
16 독립적인 엄마가 자녀를 자유롭게 키운다

3장 독립의 두 번째 걸음 : 현재를 소중하게

17 내 안의 ‘나’와의 재회, 핵심 사건 만나기 ― 기억의 재구성
18 ‘내 안에 있는 좋은 것들’ 찾기
19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기
20 내 안의 내면부모 만나기 ― ‘괜찮다. 괜찮다.’ 하고 말해 준다
21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 엄마의 기질과 성격 찾기
22 독립하는 습관일지, 나의 승리 일기 쓰기

4장 독립의 세 번째 걸음 : 관계와 감정을 편안하게

23 일 때문에 관계를 포기하지 않기
24 관계는 주고받는 게 있어야 유지된다
25 내가 하고 싶은 한 가지를 선택한다 ― 선택과 집중
26 타인을 의식하고 나의 감정과 별개로 맞장구치다 반백 년!
27 왜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지? ― 불안감, 죄책감 덜기
28 내가 나를 바라보는 대로 상대는 나를 평가한다 ― 열등감 극복
29 때로는 최선보다 차선이 필요하다
30 내 안의 분노는 재생 에너지! ― 이유 없이 화내고 후회할 때
31 내가 키워진 방식을 돌아보며 아이를 키운다
32 고차원적인 의존 관계로 새로운 친구 찾기

에필로그 | 독립성을 길러주는 것이 사랑이다

저자소개

박형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 공립중학교 교사로 33년간 근무했다.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학교에서 만난 남학생들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은 부모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교사 퇴직 후에도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심리치유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며 전문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신명나는 토론교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나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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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들이 가장 우선으로 돌봐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부모로서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일단 숨을 크게 내쉬어 본다.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내 자녀에게 나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평생 엄마로서 살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구나 자녀와 평생 조화로운 관계로 살고 싶어 한다. 대부분 부모는 자녀가 언제든 부모와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하기를 원한다.
자녀가 성장하면 부모 자식 간에 서로 자유롭게 성인으로 인정하고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엄마가 ‘누구’를 위해 살기보다 엄마 몫의 삶을 충실히 살아갈 때 가족과 소통이 잘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엄마가 자신을 잘 알고 편안해지면 아이에게도 좋다. 엄마가 불행해하거나 우울하면 자녀는 자기 탓으로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식이 심하게 반항하거나 독립하면서 관계가 냉담해지면 그제야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자식과 소통이 안 되고 서로 상처를 주기 전에 미리 엄마가 자신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면 에너지를 좀 더 즐겁고 발전적인 데 쏟을 수 있다.
엄마가 자신을 잘 알게 되면 객관적으로 현실을 볼 수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아는 엄마는 자식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엄마를 힘들게 했던 ‘적’도 엄마의 내면에 있지만 엄마를 자유롭게 하는 힘도 그 마음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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