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73222353
· 쪽수 : 325쪽
· 출판일 : 2005-12-15
책 소개
목차
서문_ 상소, 절개의 붓으로 쓰는 역사 | 홍서여
추천의 글_ 조선왕조의 정신사를 살피는 지름길 | 신봉승
1. 나라를 다스리려면 마음부터 다스려야(태조 시대)
2. 국가 권력자는 언론을 장악하지 말아야(태조 시대)
3. 군사훈련은 평상시에 더욱 강화해야(세종 시대)
4. 농사는 나라의 근본(세조 시대)
5. 국가를 다스리는 자여, 초심을 잃지 말아야(예종 시대)
6. 사람을 들이고 내쫓는 일을 신중하게 해야(성종 시대)
7. 하늘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해야(중종 시대)
8.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친인척을 멀리 해야(명종 시대)
9. 나라가 부패하면 백성이 폭도가 된다(명종 시대)
10. 문제 있는 사람을 측근에 두지 말아야(명종 시대)
11. 사사로운 정으로 중책을 맡기지 말아야(선조 시대)
12. 백성을 구제하는 정책을 펼쳐야(선조 시대)
13. 정치는 뒷전이고 당파 싸움으로 나라를 망쳐서야(선조 시대)
14. 훌륭한 인재를 고르게 기용하는 것이 임금의 역할(선조 시대)
15. 권력을 쫓아 해바라기 하는 자들을 경계해야(광해군 시대)
16. 신하들의 시기와 모함의 말을 경계해야(광해군 시대)
17. 신하들의 직언과 충언을 탄압하지 말아야(인조 시대)
18. 민심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려(숙종 시대)
19. 빈익빈 부익부의 경계를 경계해야(헌종 시대)
20. 나라에서는 무리한 국책사업을 벌이지 말아야(고종 시대)
21. 일본의 지배 야욕을 잊지 말아야(고종 시대)
저자소개
책속에서
상과 벌은 임금이 가진 큰 권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공이 있어도 상을 주지 않고 죄가 있어도 벌을 주지 않는다면 요순처럼 훌륭한 임금이라도 정치를 잘할 수 없습니다. 상과 벌이 공평하게 시행된다면 공도(公道)가 밝아져서 사람들의 비난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임금이 상을 주거나 벌을 줄 때에는 천지의 밝은 이치와 같이 결코 사심(私心)이 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본문 17쪽에서